후덜덜한 날씨에 칼바람을 맞으면서도 기분 좋은 겨울 바다. 이빨은 딱딱딱, 손발은 후덜덜. 그래도 가슴만은 뻥~ 뚫리는 여름과 또 다른 매력이 있다. 뭔가 겨울바다에 오면 분위기 있는 사람이 된 느낌적인 느낌..? 물론 바람에 내 머리는 가닥가닥이 갈 곳을 잃고 어느 소녀 널 뛰듯 방황하겠지만. 썸남썸녀와 함께 간다면 바람에도 멋진 스타일을 고민해보자. 그리고 맛집은 식신이 주는 맛집지도와 함께 고민할 필요 없이 고고싱! 겨울엔 왠지 더 싱싱하고 쫀쫀할 것 같은 해산물도 놓치지 말기!
너무 많이 먹어서 새해 정초부터 살 찔까 고민이라면? 단 기간에 내 몸의 붓기와 독소를 저리 치우줄 디톡스 쥬스집을 기웃거리는 것도 방법!
그런데 알랑가몰라. 곧 구정이야.. 어차피 찔 살 조금 앞당겨 찌(기 시작하)는것뿐이야.. 맛있게 먹으면 0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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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남해
어부림 |
통영
통영참복 | |||
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