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집
직화로 구워낸 닭꼬치가 유명한 대포집
마포 갈매기 골목의 터줏대감
공덕역 9번 출구 인근, 마포 도화동 갈매기살 골목을 대표하는 노포 ‘장수갈매기 본점’입니다. 1990년대부터 영업을 이어온 이곳은 양념된 갈매기살 하나로 서울 서부권 야장 문화를 상징해온 곳입니다. 대표 메뉴는 마늘 베이스의 달큰한 양념이 배어든 갈매기살로, 불판에 잘 구워내면 특유의 감칠맛과 불향이 입안을 가득 채웁니다. 이 동네 갈매기살 집의 특징으로, 불판 가장자리를 오목하게 파서 계란물을 부어주는데, 반찬으로 나오는 김치와 파채를 조금 넣어 익혀 먹는 것이 팁입니다. 포실포실하게 잘 익은 계란이 제법 별미인데, 무제한 리필까지 가능하여 인기가 좋습니다. 시원한 열무국수를 사이드로 곁들이는 것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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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매장 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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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75만 개 매장 대상 상위 1% 통계 분석으로 평가 선정한 레스토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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