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기사

쫄깃하고 고소한 풍미!
갈매기살 맛집 베스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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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다 안다. 삼겹살도, 목살도 좋지만, 진짜 고기 좀 먹는다는 이들은 '갈매기살'에 진심이라는 걸. 살짝 탄 듯한 불향, 기름기와 살코기의 이상적인 균형,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그 식감. 그것이 갈매기살이다.

 

갈매기살은 식감에서 이미 다른 부위와 차별된다. 잘 구워진 갈매기살을 한입 베어 물면 겉은 살짝 바삭하면서도 안쪽은 촉촉하다. 기름기가 거의 없는 담백한 부위인데도, 아주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 탄력 있는 조직 덕분에 씹는 맛이 살아 있다. 혀끝에 감도는 은은한 고소함과 불향이 어우러지면, 자극적이지 않지만 깊은 풍미가 입안에 퍼진다. 그래서인지 갈매기살을 먹다 보면 “더 센 고기맛”이 아니라 “더 오래 씹고 싶은 맛”이라는 표현이 절로 나온다.

 

‘갈매기살’이라는 이름은 사실 갈매기와는 전혀 관계없다. 돼지의 갈비뼈와 등뼈 사이, 양쪽 횡격막 부위에서 나오는 약 150~200g의 적은 양만 얻을 수 있는 부위로, 예전에는 '갈비살 옆'이라는 의미에서 ‘갈비 밑살’이라 불리던 것이 점차 줄여져 ‘갈매기살’이라는 이름으로 굳어졌다는 설도 있고, 횡격막의 고유어인 ‘가로막살’에서 유래했다는 설도 있다. 때로는 고기를 손질할 때 날개 모양처럼 벌어져 보여 갈매기살로 불렸다는 설도 있지만, 가장 유력한 어원은 ‘갈비에 매인 살’에서 비롯됐다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돼지고기인데도 기름기가 적어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면서 쫄깃하니, 남녀노소 누구나 호불호 없이 먹기 좋은 부위다. 때문에 갈매기살 구이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식당이 많이 늘어났는데, 특히 요즘처럼 저녁 바람이 선선한 계절이면, 지글지글 구워지는 갈매기살 냄새만으로도 발길이 절로 멈춘다.

 

이번 주에는 갈매기살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다섯 곳의 맛집을 소개한다. 숨어 있는 고기맛 고수들을 따라가 보자.

 

 

1. 마포 갈매기 골목의 터줏대감, 마포 ‘장수갈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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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역 9번 출구 인근, 마포 도화동 갈매기살 골목을 대표하는 노포 ‘장수갈매기 본점’. 1990년대부터 영업을 이어온 이곳은 양념된 갈매기살 하나로 서울 서부권 야장 문화를 상징해온 곳이다. 대표 메뉴는 마늘 베이스의 달큰한 양념이 배어든 갈매기살로, 불판에 잘 구워내면 특유의 감칠맛과 불향이 입안을 가득 채운다. 이동네 갈매기살 집의 특징으로 불판 가장자리 오목하게 파인 곳에 계란물을 부어주는데, 반찬으로 나오는 김치와 파채를 조금 넣어 익혀 먹는 것이 팁이다. 포실포실하게 잘 익은 계란이 제법 별미인데 무제한 리필까지 가능하니 인기가 좋다. 시원한 열무국수를 사이드로 곁들이는 것도 추천한다. 가는 소면에 열무김치를 더한 국수는 새콤한 맛이 고기의 느끼함을 정리해주며 마무리 메뉴로 손색이 없다. 평일 저녁이면 근처 직장인들로 붐비기 때문에 웨이팅은 감안하는 편이 좋다.

 

▲위치: 서울 마포구 도화길 46 
▲영업시간: 매일 10:30-23:30 (일요일 23:00까지) 
▲가격: 갈매기살 1만7000원, 돼지갈비 1만7000원, 열무국수 2000원 
▲후기(식신 MarkJacob): 마포에서 돼지갈비만큼 인기있는 메뉴인 갈매기살. 갈매기살 골목에서 가장 규모가 있고 맛이 좋은 곳. 이 곳은 식감이 매우 쫄깃한 갈매기살에 후추를 비롯한 이 집 특유의 사전 밑작업이 되어서 손님에게 제공됨. 사전 밑간으로 인해 고기를 구워 한 입 먹으면 그야말로 감칠맛이 폭발! 한마디로 입에 착착 감기면서 소주생각이 절로 남. 고기판에 둘러주는 달갈찜에 파와 김치를 같이 넣고 먹는 것도 별미. 회식하기 최적의 장소!

 

 

2. 분당 야탑의 숨은 양념갈매기 명가, 분당 야탑 ‘사철숯불갈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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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시작해 2대째 이어온 전통의 갈매기살 맛집. 퀄리티 높은 고기맛과 친절로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곳이다. 갈매기살은 막을 벗기지 않고 통째로 내어주는 ‘통갈매기살’, 손질을 거친 ‘생갈매기살’, 손질한 갈매기살에 달짝지근한 양념을 더한 ‘양념갈매기살’로 나뉘는데, 모두 골고루 인기가 좋다. 특히 ‘양념갈매기살’은 너무 달지도 짜지도 않은 적당히 감칠맛 있는 고급스러운 양념 맛을 자랑한다. 화력 좋은 숯불에 올려 갈매기살을 구워 먹으면 불향과 더불어 촉촉한 육즙이 보존되어 더욱 맛이 좋다. 싱싱한 쌈채소를 포함해 무생채, 파채, 된장국 등 깔끔한 상차림인데 정성스러운 손맛이 더해져 손님들의 만족도가 높은곳. 좌석은 2층까지 마련되어 있으나 다소 협소해 불편할 수 있으나 그만큼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위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양현로 445-1 
▲영업시간: 매일 10:00~24:00 (연중무휴) 
▲가격: 양념갈매기살 1만9000원, 통갈매기살 1만9000원, 냉면 6000원 
▲후기(식신 현우아빠): 전에는 유명갈매기만 갔는데 지금은 사철만 가네요 ㅎㅎ 맛은 예전 그대로입니다

 

 

3. 일본식 야키니쿠 감성의 맛집, 잠실 ‘부일갈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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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_moohyung님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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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삼전동의 주택가 골목에 자리한 ‘부일갈매기’는 1984년부터 40년 가까이 영업을 이어온 특수부위 전문 고깃집이다. 겉보기엔 소박한 외관이지만, 예약 없이는 쉽게 자리를 잡기 어려운 숨은 맛집으로 소문난 곳. 갈매기살 전문점으로 시작했는데, 아들이 운영을 맡은 뒤 일식 스타일을 차용하기 시작하며 일본의 오래된 야키니쿠 전문점에 온 듯한 독특한 감성의 식당으로 거듭났다. 대표 메뉴인 갈매기살은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하여 적당히 양념되어 ‘단짠’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메뉴. 이외에도 우설, 소꼬리, 살치살 등 다양한 특수 부위를 조금씩 맛볼 수 있다. 주류 개수와 상관없이 테이블당 2만원의 콜키지 비용과, 사케와 하이볼 종류가 많은 것도 애주가들을 유혹하는 포인트. 청국장과 일본식 카레라이스로 개운하게 마무리하면 좋다.

 

▲위치: 서울 송파구 삼전로13길 4 
▲영업시간: 월~토 17:00-22:00, 매주 일요일 휴무 
▲가격: 갈매기살 1만7000원, 한우우설 3만3000원, 카레라이스 9000원 
▲후기(식신 고구마답답이): 분위기는 한국 노포인데 일본식 야키니쿠 전문점이 됨. 1인분씩 주문할 수 있어서 좋고 사케와 하이볼 리스트도 아주 다양하다. 인기가 많아서 미리 예약해야 함

 

 

4. 67년 전통의 노포에서 즐기는 갈매기살, 마포 ‘진짜원조최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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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역 5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마포 진짜원조 최대포 본점’은 1956년부터 67년간 한자리를 지켜온 서울의 대표적인 돼지고기 구이 노포다. 서울시 미래유산으로도 지정된 이곳은 돼지갈비로 유명하지만, 갈매기살 또한 숨은 인기 메뉴로 손꼽힌다. 갈매기살은 적당한 두께로 손질한 뒤 살짝 양념해 숯불에 구워내는데,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어우러져 입맛을 돋운다. 마늘맛이 진하게 나는 매콤한 소스에 찍어 먹으면 감칠맛이 폭발한다. 고소하고 쫄깃한 껍데기도 인기 있는 메뉴다. 공간이 나뉘어져 있어 마치 미로처럼 느껴지는 내부는 고깃집 특유의 소란스러움과 오랜 연륜이 묻어나는 복고적 분위기다. 홀이 넓은 편이라 모임이나 회식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평일 저녁이면 퇴근한 직장인들로 붐비며, 셀프바를 통해 반찬을 자유롭게 가져다 먹는 시스템도 편리하다. 기본 반찬으로는 파절이, 상추, 무쌈, 김치 등이 제공되며, 공깃밥을 주문하면 우거지국이 함께 나와 고기와의 조화를 이룬다.

 

▲위치: 서울 마포구 만리재로1길 1-2 
▲영업시간: 매일 11:00~22:50 (연중무휴) 
▲가격: 갈매기살 1만8000원, 돼지갈비 1만8000원, 껍데기 1만원 
▲후기(식신 고기마니아): “갈매기살의 쫄깃한 식감과 달큰한 양념이 숯불 향과 어우러져 입맛을 돋웁니다. 우거지국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어요. 복고적인 분위기도 정겹고 넉넉해서 좋았습니다.”

 

 

5. 이름 값 하는 진짜 유명한 갈매기살, 분당 야탑 ‘유명갈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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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 칼럼니스트님의 리뷰

 

한국에서 갈매기살 열풍의 시초가 바로 성남 야탑동 여수동 일대라고 할 수 있는데, 그 명맥을 잇고 있는 유명한 노포 중 하나가 바로 유명갈매기다. 몇해 전 신축 건물로 리모델링해 한층 더 쾌적한 공간을 자랑한다. 생갈매기살과 양념갈매기살을 모두 취급하며, 고기는 국내산 한돈을 사용하여 신선도가 높다. 생갈매기살은 두툼하게 썰어내어 육즙이 풍부하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며, 양념갈매기살은 20시간 이상 숙성시킨 비법 양념으로 감칠맛이 일품이다. 숯불 위 석쇠 불판에서 직화로 구워내는 갈매기살은 불향이 가득 배어 더욱 좋다. 기본 반찬으로는 파채, 깻잎무쌈, 유자샐러드, 물김치 등이 제공되며, 셀프바를 통해 자유롭게 리필할 수 있는 것이 장점. 식사 메뉴로는 냉면과 된장찌개가 인기이며, 특히 냉면에는 토마토가 들어있어 새콤달콤한 맛이 고기와 잘 어울린다. 가게 규모가 상당히 크고 테이블 간격도 넓어 가족단위 외식 손님이 많고, 단체 모임 장소로도 적합하다.

 

▲위치: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양현로 469 
▲영업시간: 화~일 10:30-22:00 (B·T 15:00-17:00), 매주 월요일 휴무 
▲가격: 생갈매기살 1만8000원, 양념갈매기살 1만8000원, 냉면 7000원 
▲후기(식신 원나스짱ㅋ): 통통한 갈매기살 먹으러 자주 가는 곳이에요. 회사 근처이기도 하고 가게가 꽤 넓은편이어서 회식하러도 종종 가거든요. 가격은 고기 퀄리티 대비 나쁘지 않아요. 기본 반찬도 깔끔하게 주시는 편이고 무엇보다 한돈 인증된 고기만 사용하는 집이라 더욱 믿음이 가요.

  • 마포진짜원조최대포 본점

    서울-강북-마포/공덕, 돼지갈비 > 한국음식
    출처 : 마포진짜원조최대포집 인스타그램 검색 결과
    출처: 2_hongcha님의 인스타그램.
    출처: eeeeee__ooee님의 인스타그램.
    출처: chester_lee님의 인스타그램.
    출처: eun_kyung92님의 인스타그램.
    공덕역 5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마포 진짜원조 최대포 본점’은 1956년부터 67년간 한자리를 지켜온 서울의 대표적인 돼지고기 구이 노포입니다. 서울시 미래유산으로도 지정된 이곳은 돼지갈비로 유명하지만, 갈매기살 또한 숨은 인기 메뉴로 손꼽힙니다. 갈매기살은 적당한 두께로 손질한 뒤 살짝 양념해 숯불에 구워내는데,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어우러져 입맛을 돋웁니다. 마늘맛이 진하게 나는 매콤한 소스에 찍어 먹으면 감칠맛이 폭발합니다. 고소하고 쫄깃한 껍데기도 인기 있는 메뉴입니다. 공간이 나뉘어져 있어 마치 미로처럼 느껴지는 내부는 고깃집 특유의 소란스러움과 오랜 연륜이 묻어나는 복고적 분위기입니다. 홀이 넓은 편이라 모임이나 회식 장소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메뉴 정보

    갈매기살 (1인분150g), 껍데기, 돼지갈비 (1인분250g), 소금구이 (1인분200g), 염통 (1인분150g)

    별 인증 히스토리

    맛집 근처 위치

  • 유명갈매기

    경기-분당-야탑/이매, 돼지갈비 > 한국음식
    출처 : 웹 크롤링 결과
    출처: jcahn76님의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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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jcahn76님의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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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서 갈매기살 열풍의 시초가 바로 성남 야탑동 여수동 일대라고 할 수 있는데, 그 명맥을 잇고 있는 유명한 노포 중 하나가 바로 유명갈매기입니다. 몇 해 전 신축 건물로 리모델링해 한층 더 쾌적한 공간을 자랑합니다. 생갈매기살과 양념갈매기살을 모두 취급하며, 고기는 국내산 한돈을 사용하여 신선도가 높습니다. 생갈매기살은 두툼하게 썰어내어 육즙이 풍부하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며, 양념갈매기살은 20시간 이상 숙성시킨 비법 양념으로 감칠맛이 일품입니다. 숯불 위 석쇠 불판에서 직화로 구워내는 갈매기살은 불향이 가득 배어 더욱 좋습니다. 기본 반찬으로는 파채, 깻잎무쌈, 유자샐러드, 물김치 등이 제공되며, 셀프바를 통해 자유롭게 리필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메뉴 정보

    생갈매기살, 양념갈매기살, 냉면

    별 인증 히스토리

    맛집 근처 위치

  • 장수갈매기

    서울-강북-마포/공덕, 돼지갈비 > 한국음식
    출처 : 웹 크롤링 결과
    출처 : 공식 네이버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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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식신 회원 'MarkJacob' 님의 리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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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덕역 9번 출구 인근, 마포 도화동 갈매기살 골목을 대표하는 노포 ‘장수갈매기 본점’입니다. 1990년대부터 영업을 이어온 이곳은 양념된 갈매기살 하나로 서울 서부권 야장 문화를 상징해온 곳입니다. 대표 메뉴는 마늘 베이스의 달큰한 양념이 배어든 갈매기살로, 불판에 잘 구워내면 특유의 감칠맛과 불향이 입안을 가득 채웁니다. 이 동네 갈매기살 집의 특징으로, 불판 가장자리를 오목하게 파서 계란물을 부어주는데, 반찬으로 나오는 김치와 파채를 조금 넣어 익혀 먹는 것이 팁입니다. 포실포실하게 잘 익은 계란이 제법 별미인데, 무제한 리필까지 가능하여 인기가 좋습니다. 시원한 열무국수를 사이드로 곁들이는 것도 추천합니다.

    메뉴 정보

    갈매기살, 돼지갈비, 열무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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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철숯불갈매기

    경기-분당-야탑/이매, 돼지갈비 > 한국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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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4년 시작해 2대째 이어온 전통의 갈매기살 맛집입니다. 퀄리티 높은 고기 맛과 친절로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곳입니다. 갈매기살은 막을 벗기지 않고 통째로 내어주는 ‘통갈매기살’, 손질을 거친 ‘생갈매기살’, 손질한 갈매기살에 달짝지근한 양념을 더한 ‘양념갈매기살’로 나뉘며, 모두 골고루 인기가 좋습니다. 특히 ‘양념갈매기살’은 너무 달지도 짜지도 않은, 적당히 감칠맛 있는 고급스러운 양념 맛을 자랑합니다. 화력 좋은 숯불에 올려 갈매기살을 구워 먹으면 불향과 더불어 촉촉한 육즙이 보존되어 더욱 맛이 좋습니다. 싱싱한 쌈채소를 포함해 무생채, 파채, 된장국 등 깔끔한 상차림이며 정성스러운 손맛이 더해져 손님들의 만족도가 높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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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갈매기살, 통갈매기살, 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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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일갈매기

    서울-강남-잠실새내/신천, 돼지갈비 > 한국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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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phjsunflower님의 네이버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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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파구 삼전동의 주택가 골목에 자리한 ‘부일갈매기’는 1984년부터 40년 가까이 영업을 이어온 특수부위 전문 고깃집입니다. 겉보기엔 소박한 외관이지만, 예약 없이는 쉽게 자리를 잡기 어려운 숨은 맛집으로 소문난 곳입니다. 갈매기살 전문점으로 시작했는데, 아들이 운영을 맡은 뒤 일식 스타일을 차용하기 시작하며 일본의 오래된 야키니쿠 전문점에 온 듯한 독특한 감성의 식당으로 거듭났습니다. 대표 메뉴인 갈매기살은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하여 적당히 양념되어 ‘단짠’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메뉴입니다. 이외에도 우설, 소꼬리, 살치살 등 다양한 특수 부위를 조금씩 맛볼 수 있습니다. 주류 개수와 상관없이 테이블당 2만 원의 콜키지 비용이 있으며, 사케와 하이볼 종류가 많은 것도 애주가들을 유혹하는 포인트입니다.

    메뉴 정보

    갈매기살, 한우우설, 카레라이스

    별 인증 히스토리

    맛집 근처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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