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익의 식신 맛집 추천 시리즈 11

올해 7월, 도산공원 인근에 새롭게 문을 연 이탈리안 레스토랑 ‘피치’.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생면을 이용한 파스타와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곳입니다. 대표 메

‘SOOT’은 최효의 셰프와 푸드 매거진 포토 그래퍼 출신 이재훈씨가 함께 운영하는 우드 파이어 다이닝 펍입니다. 우드 파이어 그릴부터 숯과 장작을 이용한 화덕, 스모킹 건까지 다

청담동 도심 속 정원 레스토랑 베라짜노 프리미엄 와인 셀렉샵 와인나라 청담점. 어느 유럽의 고성같은 분위기 있는 가드닝 & 단독 별채 테라스에서 맛보는 와인 & 유러피안 다이닝

종로 갈매기살 골목 초입에서 오랜 시간 자리를 지켜오고 있는 ‘미갈매기살’. 선선한 날씨가 찾아오면 매장 앞부터 옆면까지 이어지는 야외 테이블에서 식사하는 손님들로 늘 북적거립니다

‘영덕회식당’은 예스러운 느낌 가득한 간판에서 지나온 세월의 흐름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충무로 인쇄 골목에서 30년 넘게 영업을 이어오며 주당들의 성지로 자리 잡았습니다. 약 4

특별한 간판 없이 펄럭거리는 천막에 큼직한 글씨로 상호가 적힌 ‘경상도식당’. 매장 앞, 새파란 플라스틱 테이블과 의자가 길게 놓인 풍경이 제대로 찾아왔음을 알립니다. ‘국내산 돼

상가와 공장들이 오밀조밀하게 붙어 있는 을지로4가 좁은 골목길을 지나면 만날 수 있는 ‘우래옥’. 1946년 평양 출신의 창업주가 첫 문을 열고 지금까지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유서

‘눈나무집’은 삼청동 끝자락에서 20년 넘게 자리를 지켜오고 있는 곳입니다. 가정집을 개조하여 원목 가구로 채운 매장 내부는 아늑하면서도 정감 가는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대표 메뉴

평안도 출신 초대 창업주 함병현씨가 고향에서 먹던 맛을 그대로 재현해 온 ‘함병현김치말이국수’. 현재는 큰아들 부부가 어머니의 손맛을 고스란히 지켜오고 있습니다. 대표 메뉴 ‘김치

‘원형들’은 카페 겸 와인바로 유명한 충무로 ‘섬광’에서 바로 아래층에 새롭게 오픈한 디저트 바입니다. 커피, 주스, 칵테일, 와인 등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함께 즐기는 형태로

패션 브랜드 ‘젠틀몬스터’의 아이아이컴바인드가 론칭한 ‘누데이크 하우스 도산’. ‘새로운(New)’ ‘다른(Different)’ ‘케이크(Cake)’ 세 가지 단어를 조합한 상호

‘핀즈’는 ‘아스트랄wine bistro’이라는 비스트로 안에 숍인숍 형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미쉐린 레스토랑 ‘밍글스’에서 디저트를 담당했던 김범주 셰프가 새롭게 문을 연 곳

돼지갈비가 맛있기로 유명한 맛집입니다. 연탄불에 직접 만든 양념에 재운 돼지갈비를 구워먹습니다. 질 좋은 고기에 달콤한 양념이 잘 배어있으며 연탄불맛을 더해 더욱 풍미가 좋습니다.

일본 TV프로에도 소개 된 숯불 갈비 전문점으로, 일본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얇게 썰어 낸 목살에 달짝한 갈비양념을 더한 돼지목살이 인기메뉴입니다. 구워 진 고기는 파채

부산대학교 학생들에게 인근의 맛집을 물어보면 알려주는 1순위 식당입니다. 가격이 저렴하고 양이 많아 주머니 사정을 생각한 식당입니다. 가성비도 좋고 맛도 좋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