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속촌
한옥을 개조하여 만든 삼계탕 전문점
포항식 물회의 진수
예스러운 느낌 가득한 간판에서 지나온 세월의 흐름을 짐작할 수 있는 노포입니다. 충무로 인쇄 골목에서 30년 넘게 영업을 이어오며 주당들의 성지로 자리 잡은 곳입니다. 아담한 실내와 파란 테이블이 펼쳐진 야외 석의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대표 메뉴는 포항과 동해 등 산지에서 공수한 청어와 가자미를 얇게 썰어 초장과 비벼 먹는 ‘막회’입니다. 고추장에 막걸리 식초, 다진 파, 통깨 등 갖은 양념을 만든 비법 초장이 맛의 비결입니다. 초장 맛집이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진득하면서도 깊은 초장 맛이 일품입니다. 이집에서 여름부터 판매하기 시작하는 ‘물회밥’은 물없이 비벼먹는 포항식 물회입니다. 나온 그대로 회와 채소, 야채를 잘 섞어 즐기다 찬물을 조금 부어 밥과 함께 먹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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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매장 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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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75만 개 매장 대상 상위 1% 통계 분석으로 평가 선정한 레스토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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