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익의 식신 맛집 추천 시리즈 15

전가복이 대표 메뉴인 곳입니다. 중식당을 운영하던 화교인 아버지의 요리 비법을 아들이 물려받아 운영하는 유서 깊은 맛집입니다. 바삭한 스타일의 새콤한 탕수육과 시원한 해물짬뽕이 특

탕수육이 유명한 중식 맛집입니다. 중국식 탕수육인 꿔바로우와 비슷한 쫀득한 식감이 살아 있는 맛입니다. 맑은 빛깔에 새콤한 소스를 곁들인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운 육질이 특징입니다.

최고급 재료를 사용하여 정성껏 우려낸 육수에 신선한 재료들을 참숫 향이 나도록 센 불에서 볶아내어 불맛이 좋은 짬뽕입니다. 벌교에서 직배송 된 신선한 꼬막을 사용하기 때문에 더욱

기존의 한식을 재해석하여 틀에 국한되지 않은 자유로운 조리법과 아이디어, 식재료의 조합을 구사하는 강민구 쉐프의 레스토랑입니다. 새로운 식문화의 지표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는 호평이

팝업 레스토랑으로 유명세를 가진 이준 쉐프의 레스토랑으로 트렌디하게 음식을 풀어나가는 다이닝 공간입니다. 다국적 음식의 집합지라고 할 수 있으며 메뉴는 런치, 디너 세트로 구성되어

매달 바뀌는 코스요리만 제공되는 퓨전 한식당으로 서울과 뉴욕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뉴 코리안 요리를 보여주려는 임정식 오너셰프의 창작요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오징어난전 거리’는 동명항에서 금강대교와 설악대교가 이어지는 길목에 난전들이 길게 늘어져 있는 곳입니다. 푸른 바다가 펼쳐진 항구에 고깃배들 오가는 풍경이 운치를 더합니다. 각각

커다란 대구 모양의 조형물이 멀리서부터 시선을 끄는 ‘생대구탕 언덕위에바다’. 식사를 주문하면 자몽 샐러드, 배추전, 나물 무침, 젓갈, 김치 등 정갈한 밑반찬이 푸짐하게 한상 차

‘사돈집’은 친정 부모님께 요리법을 전수받은 사장님이 약 26년째 자리를 지켜오고 있는 물곰탕 전문점입니다. 고등어조림, 감자조림, 오이무침 등 입맛을 돋우는 밑반찬들이 먼저 상을

60년이 넘게 3대째 영업중인 국밥맛집입니다. 따로국밥은 사골 육수에 선지와 소고기, 고춧가루와 대파, 무 등의 야채를 넣고 푹 끓인 후에 생마늘과 부추를 얹어 먹는 음식입니다.

3대에 걸친 60년 전통의 곰탕집입니다. 경상도 달성의 향토음식인 현풍곰탕은 전라도 나주곰탕, 황해도 해주곰탕과 더불어 우리나라 3대 곰탕이며 그중에서 이곳은 장인정신으로 우려내는

곰탕을 전문으로 하는 곳입니다. 대표 메뉴인 곰탕은 내장 부위를 위주로 건더기를 넣고 뽀얀 국물에 말아 냅니다. 그 외에도 살코기, 꼬리, 족, 모둠 등 부위별로 판매하는 수육 메

예약제로 운영되는 ‘물랑’은 정통 프렌치 파인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직접 수집한 원목 오브제로 꾸민 인테리어와 블랙톤의 조화로 차분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회현역 인근에 위치한 프렌치 레스토랑인 ‘제로 컴플렉스’는 복합 문화 공간인 ‘PICKINIC’ 건물 3층에 새롭게 자리 잡은 곳입니다. 런치와 디너로 나뉘어 코스 형태로만 제공되

팝업 레스토랑으로 유명세를 가진 이준 쉐프의 레스토랑으로 트렌디하게 음식을 풀어나가는 다이닝 공간입니다. 다국적 음식의 집합지라고 할 수 있으며 메뉴는 런치, 디너 세트로 구성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