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익의 식신 맛집 추천 시리즈 13

‘테라스룸’은 투명한 돔으로 둘러싸여 있는 테라스에서 추운 겨울날이나 비가 오는 날에도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외곽을 따라 푸른 나무들이 줄 지어진 테라스는 유럽의 카페 거리를

레스토랑, 와인 바, 베이커리가 한데 어우러진 ‘Ches Alex’입니다. 넓은 잔디 마당이 있는 2층 주택을 개조해 테라스를 겸비한 레스토랑으로 재탄생시켰습니다. 대표 메뉴 ‘제

독일어로 숲을 뜻하는 ‘보스켓’은 도심 속 휴식이라는 컨셉 속에서 한식 베이스의 이탈리안 퓨전 요리를 제공합니다. 한쪽 벽면에 자리 잡은 꽃과 식물, 흰색의 햇빛 가림 막, 짙은

스시라는 한문 그자체를 표현하여 생선이맛있다 즉 사카나가 우마이 라는 의미로 사카우라는 이름이 되었습니다. 셰프들이 모든 정성과 열정 그리고 마음을 담아 만드는 곳이다. 1989

프리미엄 일식집 스시유키는 매일 들어오는 사시미와 해산물로 오마카세를 전문으로하는 스시야입니다. 신선한 재료만 고집하기 때문에 믿고 먹을 수 있으며 정갈한 오마카세를 품격 있게

이상남 셰프가 오랜 준비 끝에 오픈한 일식집입니다. 작은 소나무 라는 뜻의 '스시코마츠'는 청초한 밥알 속에서 생선들과 어울어지는 맑은 담백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격대비 높은

슈퍼에서 판매하는 간단한 안줏거리와 사장님의 손맛이 담긴 요리를 함께 선보이는 '나드리식품'입니다. 100% 예약제로 손님을 받아 영업시간을 유동적으로 운영합니다. 대표 메뉴 '매

‘즐거운술상’은 ‘ㄷ’ 자의 바 테이블이 매장 가운데 크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테이블에서 사장님이 요리를 만드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어 식사 전 기대감이 한껏 올라갑니다. 샐러드

뚝도 청춘 시장 7번 게이트 라인에 자리 잡은 ‘시골집’입니다. 노란 바탕에 검은 글씨로 쓰여 있는 현수막 간판이 투박한 인상을 줍니다. 정해진 메뉴 없이 원하는 음식을 말하면 재

백종원의 3대천왕에 나왔던 치킨집이다. 정통 옛날식 통닭이 대표메뉴이며, 고소한 튀김옷과 담백한 살의 조화가 매우 좋다.

은희네 해장국 본점이며 메뉴는 소고기 해장국 한가지로 주문할 필요 없이 앉으면 해장국이 나옵니다. 제주도에서 유명한 곳으로 뚝배기에 소고기와 건더기가 푸짐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오

제주도 3대 해장국 중 하나인 모이세해장국의 서울 분점입니다. 24시간 영업하여 시간을 막론하고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가끔 문을 닫을 때가 있으니 미리 확인하고

청주 내덕동에 위치한 '리정'은 1970년대에 문을 열어 5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육개장 맛집입니다. 청주에서 두번째로 오래된 식당으로 충청북도 지정 대물림전통음식계승업소로도 선

시원한 복매운탕이 인기인 복요리 전문점입니다. 무심천 옆의 붉은 벽돌 건물로 깔끔한 분위기의 이 집은 콩나물과 미나리를 넣고 끓이는 시원한 복매운탕과 껍질무침, 불고기, 지리를 한

율량동 인기 있는 카페로 생각보다 내부가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공간이다. 대표 메뉴인 크로플이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