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익의 식신 맛집 추천 시리즈 22

카페 주위에 자리 잡은 북한산과 은평 한옥마을이 운치를 더하는 ‘1인 1잔’. 넓은 규모를 자랑하는 이곳은 1, 2, 4, 루프탑 층은 카페로, 3층은 쇼룸, 4층은 이탈리안 레스

종로에 위치한 익산동의 한옥카페 '뜰안'. 100% 국내산 재료로 손수 차를 만들어내며 수제 단팥죽, 팥빙수의 경우에도 부엌에서 직접 만들고 있다. 한방차와 함께 달콤한 편강을 곁

전시, 카페, 쇼룸, 워크룸, 편집숍 등 다양한 매력을 한 공간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대표 메뉴 ‘참깨라떼’는 미숫가루 위에 부드러운 크림을 얹고 곱게 간 깨와 참기

반포동 아파트 상가에 위치한 분식점 '애플하우스'입니다. 오랜 인기를 끌고 있는 곳으로 철판에 이곳 만의 육수와 양념장을 부어 다양한 재료와 함께 끓여먹는 즉석 떡볶이로 유명합니다

마포 도화동에 위치한 '코끼리분식'은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즉석떡볶이로 유명한 곳입니다. 대표 메뉴는 '떡볶이'로, 부드럽고 쫀쫀한 떡과 맛있게 매워서 중독성 있는

1950년대 오픈한 신당동 떡볶이집으로 방송에 방영된 적이 있어 유명합니다. 떡, 오뎅, 라면, 쫄면, 만두 등이 들어간 신당동 즉석떡볶이는 푸짐한 양으로 즐길 수 있으며 마지막에

장어 맛집으로 교동장어 잘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장어소금구이, 장어양념구이, 장어탕이 제공되어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우수한 품질의 장어요리를 즐길 수 있다.

배를타고 들어가서 먹어야 하는 하모 유비끼(장어 샤브샤브) 맛집입니다. 잔가시가 걸리지 않도록 칼집을 낸 장어를 뜨거운 육수에 넣으면 마치 꽃이 피는 것처럼 뽀얗게 벌어지고 부드러

아파트 상가에 위치한 해산물 전문점, ‘어촌마을 횟집’. 계절 별로 도다리, 새조개, 갯장어 등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 입니다. 봄철 대표 메뉴는 겨울철부터 즐길 수 있는 ‘새

통인동에 위치한 '마라샹궈'는 사천 고추와 얼얼한 생 화쟈오를 넣은 '홍탕'과 버섯을 넣어 맑고 담백하게 끓여 낸 '백탕'의 조화를 맛볼 수 있는 사천요리 전문점입니다. 깔끔하고

마라샹궈와 마라탕이 주메뉴인 곳으로 재료를 골라서 담으면 조리해서 갖다 주는 형식으로 맵기와 얼얼한 정도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좌식, 룸, 테이블 등의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건대입구역 근처에 위치한 '해룡마라룽샤'는 저녁 시간마다 인근 주민과 학생들로 북적이는 곳입니다. 대표 메뉴는 마라 소스와 어우러진 가재의 붉은 색감이 눈을 사로잡는 '마라룽샤'입

30년 전통의 족발 맛집 '성수족발'은 서울 3대 족발집으로 알려진 유명한 곳입니다. 이 곳 족발의 특징은 잡내가 전혀 없고, 따로 소스를 찍어 먹지 않아도 될 정도로 껍질과 속살

효율적인 공간 활용으로 주변 직장인들의 회식 장소로 유명한 성수의 ‘대성갈비’입니다. 맛있는 갈비를 상추, 깻잎을 비롯해 배추, 당귀 등 다양한 쌈채소와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맥주 전문가 김태경 대표가 운영하는 성수 ‘어메이징 브루잉컴퍼니’에서는 재미있는 이름만큼 개성 있는 60여 가지의 다양한 맥주를 맛볼 수 있습니다. 대표 메뉴는 대한민국 주류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