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뱅가 자리에 오픈한 곳. 3스타 베누에서 오래 경력을 쌓은 조승현 셰프님이 오픈해서 벌써부터 예약 치열합니다. 정식당에서 오신 소믈리에 분도 계세요. 계절 바뀔 때 마다 가고 싶어지는 맛.
유명한 일본 디저트가 한국에 상륙했네요. 가게 한켠에서 와라비 모찌 만드는거 구경하는데 마치 슬라임 같은게 신기하네요. 식감은 쫀득한가 싶으면서도 흐물한? 독특해요.
한입거리부터 마지막 디저트까지 모든 메뉴에서 만족할만한.. 와인 추천도 잘해주시는데 이왕이면 페어링 추천드립니다. 정은솔 소믈리에님이 셀렉한 와인와 소츄는 음식과 완벽하게 어울리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