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글스
한식과 양식의 경계를 오가는 퓨전요리

계절의 맛을 담아낸 코스 요리


전통주 마니아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던 ‘산울림 1992’ 출신의 김도윤 셰프가 독창적인 한식 요리를 펼치는 윤서울’. 조선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발효 및 저장 음식에 다국적 조리 기법을 응용하여 새로운 미식을 선보입니다. 단일 메뉴 ‘디너 코스’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하여 음식을 만드는 모습을 눈앞에서 생동감 있게 볼 수 있어 식사의 즐거움을 더합니다. 코스 중, 민어, 아귀, 대구, 간자미 등 신선한 생선을 4~10일 이상 드라이 에이징한 ‘생선 요리’가 가장 인기입니다. 숙성 과정에서 생선의 지방질이 응축되며 한층 농밀한 지방의 풍미와 촉촉한 살점이 살아납니다. 코스는 두 타임으로 나눠 100%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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