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 친절도는 미슐랭 파인다이닝 이상이고, 이런 합리적인 가격에 이런 서비스, 맛을 느끼기는 쉽지 않을거에요. 일반 레스토랑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와인 종류도 정말 많아서 데이트나 여러 모임 목적에 맞추어서 방문해도 좋을것 같네요. 쉽게 볼수 없는 뽈뽀, 만조음식이랑 파스타는 거의 다 생면이어서 맛있엇지만 그중에서 뇨끼와 트러플, 비스큐는 최고였습니다!!
와인이랑 같이 먹기에 제격인 요리들. 시즌별로 리뉴얼이 되니 질리지 않아 더 좋습니다. 아늑한 분위기가 좋은데 셰프님께서 친절하셔서 마치 친구네 집에 놀러온 듯한 기분이 들어요.
소믈리에님이 섬세하고 친절하게 추천을 해주셔서 취향에 맞는 와인을 마실 수 있습니다. 요리도 나올때마다 자세하게 설명해주세요. 분위기가 어느정도 에너제틱한 편이라 좋았어요. 화이트와인과 스파클링 와인 종류를 추천합니다. 최근에 리뉴얼하면서 매장 한쪽 룸을 개조해서 칠링룸으로 만드셨더라구요~
생소하지만 그래서 더더욱 기억에 남는 노르딕퀴진 다이닝. 섬세한 요리들은 포크를 대기가 싫을 정도로 예뻐요. 샴페인 핸들링도 좋습니다. 페어링을 꼭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