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 친절도는 미슐랭 파인다이닝 이상이고, 이런 합리적인 가격에 이런 서비스, 맛을 느끼기는 쉽지 않을거에요. 일반 레스토랑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와인 종류도 정말 많아서 데이트나 여러 모임 목적에 맞추어서 방문해도 좋을것 같네요. 쉽게 볼수 없는 뽈뽀, 만조음식이랑 파스타는 거의 다 생면이어서 맛있엇지만 그중에서 뇨끼와 트러플, 비스큐는 최고였습니다!!
생소하지만 그래서 더더욱 기억에 남는 노르딕퀴진 다이닝. 섬세한 요리들은 포크를 대기가 싫을 정도로 예뻐요. 샴페인 핸들링도 좋습니다. 페어링을 꼭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