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익의 식신 맛집 추천 시리즈 2

초록색 외벽과 빨간색 간판이 시선을 사로잡는 ‘뎁짜이’. 베트남 하노이 출신 주방장이 현지 레시피를 바탕으로 만드는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대표 메뉴 ‘하노이 쌀국수’는 매장에

고급진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베트남 음식점입니다. 자신 있게 선보이는 육수부터 국수 면까지 음식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 곳입니다. 쌀국수부터 분짜까지 메뉴의 다양함 역시 꾸준히 사랑

베트남 출신 남매가 함께 운영하는 ‘플러스84’. 야외 석부터 매장 내부의 다락방까지 다양한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대표 메뉴는 상큼하면서도 달달한 느억맘 소스에 숯불에 구운

태국현지처럼 편안한 차림으로 식당에 와서 태국음식을 즐길수 있는 값싸고 맛있는 태국음식점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기존에 무겁게만 느껴졋던 태국음식을 슬리퍼 신고 가서 먹는 편안한 식

툭툭누들타이의 2번째 브랜드이며 테이스티 로드에 방영된 곳. 소이는 태국어로 길이라는 뜻. 태국식 소고기 쌀국수가 주 메뉴이며 그 밖에 파파야 샐러드인 쏨땀, 소고기국밥, 소이뽀삐

‘창수린’은 태국 수린 지방 출신 사장님이 고향에서 요리사로 근무했던 경험을 살려 현지의 맛을 그대로 재현하는 곳입니다. 대표 메뉴는 홀리 바질과 고기, 채소를 밥과 함께 볶아 만

높을 고(高), 더할 가(加), 손 빈(賓)을 뜻하는 ‘고가빈커리하우스’는 더 좋은 것만 더해 대접하고자 하는 마음을 상호에 담아냈다. 일본식 카레에 서양식 커리를 접목시킨 퓨전

‘깔리’는 평일 저녁과 주말이면 계단을 따라 긴 웨이팅이 이어질 정도로 많은 인기를 자랑한다. 매장 곳곳에는 사장님이 인도 여행을 다니며 직접 수집한 장식품들이 놓여 있어 이국적인

인도인 셰프가 직접 요리하는 인도 전통 커리 전문점입니다. 8시간 이상 볶은 양파 그래비 소스를 기본으로 사용하며, 인도에서 직접 가져온 20여 가지의 향신료를 사용하여 24시간

녹사평역 2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엘피노323'. 다양한 종류의 멕시칸 가정식을 만나볼 수 있는 곳입니다. 대표 메뉴 '까르네 아사다 타코'는 부드러운 소고기 갈비살에 핫소스와

‘구스토타코’는 미국인 남편과 한국인 아내가 함께 운영하는 멕시칸 음식 전문점이다. 매일 아침 옥수수를 삶고 으깨어 만든 반죽으로 또르띠야를 만들어 사용한다. 대표 메뉴는 직접 구

뉴욕식 멕시칸 비스트로. HACIENDA. 이태원1호점. 멕시코의 다양한 식재료를 직수입하는 회사가 만든 곳. 멕시코에서 공수한 신선한 아보카도를 사용하며 또띠아 & 살사를 직접

‘구복만두’는 한국인 남편과 중국인 아내가 함께 운영하는 중국식 만두 전문점입니다. 대표 메뉴는 은이버섯을 우려낸 육수에 비법 전분을 섞어 만든 빙화수로 튀겨낸 ‘구복 전통만두’로

연남동에 위치한 중국음식점, 하하 매콤한 소스와 겉은 바삭하고 안은 촉촉한 가지튀김이 이 집의 대표메뉴이다. 또 다른 인기메뉴로는 찐만두가 있으며, 얇은 만두피에 속은 적당히 차

미식가들이 아끼는 보물만두집으로 연희동에서 화교가하는 유명한 만두집이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편의방은 삼치를 넣어 만든 생선만두, 쫄깃한 피의 찐만두가 인기인 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