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하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가 들어가자마자 우와! 하게 하네요. 플레이팅도 정말 예술이에요. 손님 모시고 가면 칭찬받을 만한 곳. 타파스라서 음식 포션이 크지 않아요. 많이 주문해야 하니 가격의 압박은 좀 아쉽지만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건 장점이네요.
여긴 차도 차지만 티푸드가 정말 맛있네요. 이색적인 조합으로 만드셨는데 또 엄청 맛있어요. 연구를 정말 많이 하셨다고 생각이 드는 부분. 장소가 좀 협소해서 2명에서 최대 4명이 가장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