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 불친절해요. 콜라 하나 시키려다 기분만 상하고 왔어요. 살면서 가 본 최악의 고깃집이에요. 불러도 오지 않고 손님 무시하는 서비스 마인드 전혀 없는 고깃집. 드레스 입고 카운터 보는 직원, 검은색 옷 입고 일하는 직원 다들 손님 상대 귀찮아 하더라고요. 콜라 하나 받으려고 벨, 손짓을 몇 번을 했는지, 우아하게 드레스 입고 써빙하는 사람에게 직원들이 불러도 오지 않는다고 했더니 죄송하다는 말도 없이 자기들이 바쁘고 알바생이 오지 않았다고 당당하게 말하더라고요. 네이버 리뷰 가보니 위생 상태도 더럽고 불친절하다고 하네요
지인분이 맛있는 곳 있다고 하셔서 같이 다녀왔지요. 매장은 전반적으로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워요. 뚝배기에 가득 담겨 나오는 청국장은 냄새가 많이 나진 않아 후루룩 먹기 좋았어요. 밥이랑 같이 비벼서 도라지 무침이나 김치 올려 먹다 보니 한 뚝배기 금방 해치웠네요.
친구랑 둘이 가서 다른걸 먹구와서 1인분안되냐구하니까 사장이 안된다구해서 2인분을 시켰어요..근데 양이 1인분! 익혀주던 알바에게 2인분 맞냐고 하니까 알바도 1인분 양 같다구 ㅋ 사장이 남길까봐 양 작게 줬대 ㅋ 다신 안감 !! 지나가다 침뱉고 가게됨 !!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