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 불친절해요. 콜라 하나 시키려다 기분만 상하고 왔어요.
살면서 가 본 최악의 고깃집이에요. 불러도 오지 않고 손님 무시하는 서비스 마인드 전혀 없는 고깃집. 드레스 입고 카운터 보는 직원, 검은색 옷 입고 일하는 직원 다들 손님 상대 귀찮아 하더라고요. 콜라 하나 받으려고 벨, 손짓을 몇 번을 했는지, 우아하게 드레스 입고 써빙하는 사람에게 직원들이 불러도 오지 않는다고 했더니 죄송하다는 말도 없이 자기들이 바쁘고 알바생이 오지 않았다고 당당하게 말하더라고요. 네이버 리뷰 가보니 위생 상태도 더럽고 불친절하다고 하네요
진짜 본론부터 바로 들어가자면 절대 가지 마세요. 직원은 외국인만 둬서 말도 못알아듣고 불판이랑 숯을 갈아달라고 했더니 불판만 갈아주고 그 불판을 갈아주면서도 짜증이 나는지 불판을 던집니다. 숯도 약해서 숯을 갈아달라고 했더니 50분동안 안 갈아줬구요 겨우 한 번 갈아줬는데 그것도 숯을 무슨 컵 쌓듯이 일자로 쌓아서 고기가 다 타게 숯을 갈아주길래 참다 참다 직원한테 숯을 왜 이렇게 갈아주냐고 숯 좀 골고루 펴달라고했더니 " 제가 숯 갈은거 아니잖아요 " 하면서 적반하장으로 짜증을 냅니다. 고객에 대한 태도가 기본이 안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모르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소고기를 줬더라구요. 심지어 굽던 소고기조차도 다시 가져갑니다. 한 시간 넘게 불이 약해서 굽지도 못하고 먹지도 못하고 왔습니다. 잘못에 대한 사과도 제대로 없구요. 가족끼리 금요일 밤 즐겁게 외식하려고 갔는데 정말 똥 밟고 왔습니다 기분도 나쁘고 시간낭비만 하고 왔네요 절대로 가지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