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
고칼로리 맛집

  • 2015.09.21
  • 조회수 3255

바야흐로 천고마비의 계절이 도래했다. 높은 하늘의 강렬한 햇볕 속에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가을이 오면 이상하게 식욕이 더 왕성해진다. 평소라면 웰빙 식생활과 칼로리를 따져가며 정제된 식생활을 즐겼었다고 할지라도, 이 계절만큼은 오로지 ‘맛’에 양보해보자. 오늘 SNS 맛 감정단에서는 칼로리 고민은 NO! 오로지 맛에만 몰두해 온갖 고칼로리의 재료를 듬뿍 넣은 고칼로리 맛집을 추천한다.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라는 최화정의 명언을 다시 한 번 상기하면서 깊어가는 가을밤의 미각여행에 함께 참여해보자.


1. 자이언트 와플에 눈이 번쩍! ‘버터핑거팬케익’

강남에 위치한 ‘버터핑거팬케익’은 노란 간판에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매력인 미국식 브런치를 판매한다. 본래는 미국식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팬케이크, 프렌치토스트 등 브런치 위주의 메뉴를 취급했었지만, 최근에는 푸짐한 양의 디저트 와플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자이언트 엘리게이터 와플’은 12인치 접시에 하프 컷 와플 12장과 다양한 맛의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소르베 등을 얹어 3~4명이 함께 나누어 먹어도 푸짐한 양을 자랑한다. 잘 구워진 와플 사이에 부드러운 커스터드 크림이 넉넉하게 발려 나오며, 다양한 소스와 함께 찍어 먹을 수 있어 한 가지 디쉬의 디저트를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2.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줄 악마의 음료, ‘오쉐이크’

엄청난 고칼로리를 자랑하며 ‘악마의 음료’라는 별칭이 붙은 오쉐이크. SNS상에서 유명세를 얻고 있는 쉐이크 전문점이다. 매장은 깔끔한 화이트 톤과 여성스러운 핑크색을 컨셉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몄지만 이곳에서 판매하는 음료는 엄청난 칼로리를 자랑하는 악마의 쉐이크라는 점이 반전 매력으로 작용한다. 진한 누텔라의 맛이 일품인 ‘누텔라 더블 악마쉐이크’를 비롯해 알록달록한 비주얼로 여심을 자극하는 ‘요거트 더블 악마쉐이크’,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스테디셀러 ‘오레오 더블 악마쉐이크’등 다양한 맛의 쉐이크를 즐길 수 있다.



▲식신(오굴오굴) review: ㅋ칼로리는 걱정되지만 맛있긴 정말 맛있다는..ㅠㅠ 매일은 아니어도 가끔 먹어주면 기분도 업~ 넘넘 맛나요!
▲영업시간: 11:00~24:00 ▲가격대: 7,000~8,000원대
▲위치: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119-28


어디에나 궁합이 잘 맞는 음식이 있다. 맥주와 치킨을 뜻하는 ‘치맥’부터, 김밥과 떡볶이, 순대의 줄임말인 ‘김떡순’까지. 그런데 ‘피탕김탕’은 다소 생경한 이름이다. ‘피자 탕수육과 김치 탕수육의 줄임말로 다소 생경하지만 그 맛을 보면 절대 무시할 수가 없다. 탕수육에 모짜렐라 치즈를 듬뿍 올려 마치 피자처럼 보이는 ‘피탕’에는 달콤한 탕수육 소스를 얹어 부드러운 맛을 더했다. 피탕이 조금 느끼하다면 김치를 얹은 ‘김치피탕’도 추천한다. 공주에서는 이미 ‘명물’로 불리며 유명세를 얻고 있는 피탕김탕은 ‘칼로리 걱정은 내일로 미뤄둘 만한’ 맛을 보장한다.


요즘 같은 날씨에 여행을 즐긴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법한 제주. 올레길을 걸으면서 칼로리를 많이 소모했다면 이곳의 버거로 만회해보자. 산장 같은 독특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허브팜카페는 최근 SNS 등을 통해 ‘내장파괴 버거’로 유명세를 얻은 곳이다. 이곳의 인기 메뉴는 소고기, 치킨, 돼지고기 패티와 베이컨 등을 쌓아 만든 ‘쉐프 타워버거’. 너무 커서 햄버거라기보다는 슈하스코에 가까운 느낌이 들 정도다. 세워져 있는 상태에서 썰어 먹기란 여간 힘든 게 아니므로, 옆으로 눕혀 따로따로 썰어 먹어야 한다. 이외에도 파스타, 스테이크 등 다양한 다이닝 메뉴를 선보인다.


흘러내리는 치즈가 인상적인 간판에서부터 심상치 않은 포스를 풍기는 더블 트러블. 다소 한산해 보이는 입구를 지나쳐 지하 매장으로 들어가면 꽉 들어찬 손님들로 시끌벅적한 분위기를 만날 수 있다. 이곳은 ‘치즈덕후를 위한 집’이라는 컨셉처럼 치즈가 가득 포함된 메뉴들로 유명한데, 대표 메뉴인 더블 트러블은 직접 만든 특제 소스와 패티, 그릴드 어니언, 치즈 등이 들어간 미국식 치즈 샌드위치다. 자르는 순간 넘쳐흐르는 치즈는 가히 사랑스러울 정도. 벨기에식 와플 위에 메이플 시럽을 뿌린 후 크리스피 치킨을 얹은 W.M.C는 언뜻 보면 상상이 가지 않는 조합의 맛이지만 한번 맛보면 이 집의 팬이 될 정도다.



▲식신(라이크씽) review: WMC는 무조건 드세요 간이 잘 배어있는 크리스피치킨과 와플, 감자, 바나나소스, 렌치소스가 안그래도 맛있는 음식의 맛을 더 돋워줘요 완전 꿀맛 ^_^ ▲영업시간: 11:30 - 23:00 ▲가격대: 6,500~20,000원대 ▲위치: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618-3 B1F







매장 바로가기

  • 더블트러블
    • 서울-강남, 신논현/영동시장
    • 17679 5481
    • 평점

      3.9

    • 인기 메뉴
      • 더블트러블
      • 아보카도 트러블
      • 오리지날
      • 치킨 코울슬로
      • 할라피뇨 베이컨
    • 소개

      한국식 아메리칸 패스트푸드 전문점

  • 버터핑거팬케이크
    발렛
    • 서울-강남, 청담동
    • 13852 4881
    • 평점

      3.7

    • 인기 메뉴
      • 맥 앤 치즈
      • 티본스테이크 팬케이크
    • 소개

      미국식 와플과 팬케이크 맛집

  • 피탕김탕
    • 충남, 공주시
    • 9080 5164
    • 평점

      3.8

    • 인기 메뉴
      • 고구마김치치즈탕수육 소
      • 김치치즈탕수육 소
    • 소개

      탕수육의 변신 퓨전탕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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