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전 세계의 관심을 받으며 인천공항 제 2여객터미널이 오픈했다. 깔끔하고 쾌적한 시설과 더불어 내노라하는 맛집들이 함께 들어섰다. 줄
서서 먹는 쉑쉑버거, 한국 전통음식을 푸드코트 형태로 즐길 수 있는 한식미담길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공항을 이용하는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까지 사로잡을 수 있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맛집 BEST5를 소개한다.
1. 외국인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한식, ‘평화옥’
‘평화옥’은 2018년 미슐랭 2스타를 받은 ‘정식당’ 임정식 셰프의 한식당이다. 음식으로 남과 북이하나로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평화옥의 메인 메뉴는 ‘곰탕’으로 뜨끈뜨끈하고 깊은 맛의 국물에 소고기의 다양한 부위가 들어가 있어 속을 든든하게 채워준다. 한국인 뿐 아니라 외국인의 입맛도 함께 맞출 수 있도록 음식의 간을 맞춰 요리하고 있다.
*출처: 식신 컨텐츠팀
*출처: 식신 컨텐츠팀
▲위치: 인천 중구 공항로 272 4층 일반지역 중앙
▲영업시간: 매일 06:00~22:00 ▲가격: 양곰탕 15,000원, 김치찜솥밥
15,000원 ▲후기(식신 슬로댜운): 든든하고 따뜻한 국물 먹고 싶을 때 추천!!
2.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한끼, 'MeetBowl'
청년들의 창업을 돕는 ‘청년장사꾼’의 브랜드 ‘MeetBowl’. 스테이크와 덮밥을 주 메뉴로 판매한다. 수비드 조리 방법을 이용해 조리하기 때문에 고기 냄새가 나지 않고 촉촉하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소고기, 닭가슴살, 돼지 안심 등을 이용한다. 한국 수제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출처: 식신 콘텐츠팀
*출처: 식신 콘텐츠팀
▲위치: 인천
중구 공항로 272 1층 일반지역 B입국장 부근 ▲영업시간: 매일 06:00~22:00 ▲가격:
소고기덮밥 10,000원, 스페셜덮밥 14,000원, 닭가슴살스테이크 9,000원
▲후기(식신 꽃향기): 닭가슴살스테이크를 추천해서 먹었는데
부드럽고 야채도 많아서 좋았음~
3. 다양하게 즐기는 팥 빵, '팥고당'
다양한 조합의 단팥빵을 만나 볼 수 있는 ‘팥고당’. 대표 메뉴인 ‘흑임자크림팥빵’은 고소한 흑임자 크림과 달콤한 단팥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원하는 취향에 따라 다양한 맛의 크림을 고를 수 있다. 향긋한 홍차와 팥 알갱이의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팥홍차라떼’도 인기.
*출처: 식신 콘텐츠팀
*출처: 식신 콘텐츠팀
▲위치: 인천
중구 공항로 272 3층 일반지역 B 체크인카운터 맞은편
▲영업시간: 매일 06:00~22:00 ▲가격: 소금우유크림팥빵 2,900원, 흑임자크림팥빵
29,00원, 소보로팥빵 2,700원, 팥홍차라떼 5,500원, 아메리카노
3,800원 ▲후기(식신 이뻐이뻐): 흑임자, 녹차 진짜 강추!! 찐해요
4. 일본 3대 우동을 만나볼 수 있는, '와라쿠샤샤'
일본 3대 우동 중 하나인 미즈사와 우동의 제면법과 다시를 이용하는 ‘와라쿠샤샤’. 바삭한 닭고기 덴뿌라가 올라간 ‘와라쿠우동’이 인기 메뉴다. 비법 간장을 이용하여 진한 국물과 수타 기법을 이용하여 쫄깃한 면이 특징. ‘돈까스정식’은 바삭한 두툼한 수제 돈까스와 우동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
*출처: 식신 콘텐츠팀
*출처: 식신 콘텐츠팀
▲위치: 인천 중구 공항로 272 지하 1층
동편 ▲영업시간: 매일 06:00~22:00 ▲가격: 와라쿠우동 10,000원, 돈까스정식
12,000원 ▲후기(식신 심쿵위쿵): 면이 엄청 쫄깃쫄깃하고 국물도 찐함~!
5. 인천공항에서 만나는 광장시장, ‘순희네빈대떡’
한식 먹거리가 모여 있는 ‘한식미담길’ 에서 만나볼 수 있는 ‘순희네빈대떡’. 녹두를 직접 맷돌로 갈아 반죽을 하고 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 튀겨내듯 부치는 ‘녹두빈대떡’이 대표메뉴. 녹두의
진하고 향긋한 향미가 좋아 사람들이 즐겨 찾는다. 김밥을 겨자장에 찍어 알싸한 향이 감도는 ‘꼬마김밥’도 인기메뉴.
*출처: 식신 콘텐츠팀
*출처: 식신 콘텐츠팀
▲위치: 인천 중구 공항로 272 지하1층
중앙 ▲영업시간: 매일 06:00~22:00 ▲가격: 녹두빈대떡 7,000원, 마약김밥 4,000원 ▲후기(식신 칼대뤼뉨):
바삭한 전이랑 새콤한 양파장 조합이 굿!!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