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 친구의 적극 추천으로 방문한 시오! 평일 오후 1시경 웨이팅은 없었어요. 삼색야끼도리와 친구가 별미라고 사이드로 시키라고 한 크림치즈 고로케 그리고 청귤에이드까지 주문! 청귤에이드 시원 달콤하게 맛있었구요. 이 메뉴는 뭘까 궁금했던 삼색야끼도리도 대만족! 국도 깨끗하게 맛있었고 전반적으로 반찬들도 다 깔끔하고 기분 좋았어요. 크림치즈 고로케는 맛있긴 했지만 친구의 강력추천으로 기대감이 너무 컸는지 기대보다는 조금 아쉬웠어요. 딱 비쥬얼에서 예상되는 맛인데 함께 나오는 소스(?)를 찍어먹으면 조금 독특하다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