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익의 식신 맛집 추천 시리즈 8

마장동 도축장에서 일했던 1대 창업자 최할아버지가 1955년 공덕동의 작은 대포집으로 시작한 돼지갈비집입니다. 돼지갈비는 물론 소금구이, 껍데기, 염통, 곱창 등의 다양한 돼지고기

매 식사 시간이면 줄이 길게 늘어서 있는 ‘조박집’입니다. 고기를 주문하면 입맛을 돋워주는 새콤한 동치미 국수가 인원수에 맞게 제공됩니다. 대표 메뉴 ‘국내산 돼지갈비’는 갈빗살과

효율적인 공간 활용으로 주변 직장인들의 회식 장소로 유명한 성수의 ‘대성갈비’입니다. 맛있는 갈비를 상추, 깻잎을 비롯해 배추, 당귀 등 다양한 쌈채소와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마당을 가득 메우는 장독대가 인상적인 삼청동의 ‘별궁식당’입니다. 무주 구천동에서 생산한 우리 콩으로 만든 청국장이 유명한 집입니다. 직접 담근 콩을 주1회 공수해 사용합니다. 콩

분식집의 간판을 달고 있지만 청국장으로 더 유명한 곳입니다. 허영만 만화 ‘식객’에 청국장 맛집으로 등장한 이후로 ‘식객 청국장’으로 불리는 곳입니다. 사직터널 근처에서 테이블 3

30년 전통 고깃집이지만 일명 여의도 청국장이라 불리울 정도로 청국장이 유명한 곳입니다. 점심시간이면 청국장을 찾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투박하게 썰어진 두부가 냄비를 채울 정도로

직접 만든 손두부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으로 들기름에 부쳐 내어주는 두부구이와 직접 만든 두부로 끓여주는 두부전골과 청국장이 인기가 많습니다. 허름한 방에서 직접 만든 두부요리를 먹

탕수육 하나로 이름이 나 줄서서 먹는 중식당입니다. 튀긴 고기 위에 양파, 배추, 부추를 차례로 올리고 소스를 부어서 내는 독특한 탕수육이 이 집의 인기 메뉴입니다. 월2회 비정기

태백의 한우구이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숯불 한우갈비, 갈비살 모둠이 인기가 많으며 태백에서 자란 한우를 직송하여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푸짐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질 좋은 태

이치에 김건 셰프가 문을 연 고료리 켄입니다. 이자카야에서 소개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일본요리를 준비하였으며 기승전결이 뚜렷한 코스형식이 아닌 매일 준비되는 요리를 작은 접시의 술안

고급스런 닷찌에서 개성있는 다양한 사케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오픈할 때부터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사케 뿐만 아니고 다양한 와인, 맥주를 즐기 수 있는 일본요리 베이스의 개성

갓포요리로 유명한 네기에서 2호점 성격으로 만든 프리미엄 일식 코스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네기 다이닝 라운지입니다. 유명 일식집인 갓포네기'의 요릴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 일식

옳은 밥과 술의 맛있는 마리아주 편안한 분위기의 작은 술집입니다. 맛있는 전통주, 수제맥주, 위스키, 포트와인을 그와 어울리는 특색있는 음식과 함께 즐길 수 있어요.

한옥집이 모여있는 동네 익선동에서 프랑스 가정식을 만날 수 있는 레스토랑 입니다. 한옥을 개조해 만든 공간에는 프랑스를 연상시키는 소품들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냅니다. 프랑스식닭요리

한옥을 리모델링한 카페 & 바. 아티스트들의 작업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다양한 전시와 공연들이 전개되는 오픈 스페이스입니다. 메뉴로는 커피, 더치 커피, 티, 스무디, 요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