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옥마을에서 길을 걷다보면 길거리에 앉아서 바게트를 먹는 모습을 많이 볼수가있죠
바게트에 알차게 들어있는 음식들을 먹는 지옥같은 커플들을 보면서
검색을 해보니 길거리야라는 바게트 요리를 볼수가 있었어요
간단하게 들고다니면서 먹을수있는 초간단 간식메뉴인 길거리야
네이밍부터 센스가 돋보여서 간단하게 먹어보았어요
길거리야는 전주에 유명한 성당에 가는길에 위치해있더군요
건너편에 베테랑칼국수도 유명하니 참고하시기를
길거리야는 한옥마을의 대표 간식메뉴이기에
많은분들이 줄을서서 주문을 하시더라고요
미리 만들어놓아서 그런지 회전율도 참 빨라요
메뉴는 단하나 바게트버거 4000원
간단하게 즐길수있는 메뉴라서 미리 만들어놓아 판매를하기때문에
줄을서도 금방금방 드실수가있어요
바게트랑 어울리는 음료들도 판매하는데
음료는 다른 좋은곳에서 구매를하시는걸 추천해드려요
음료는 그다지 추천을 하고싶지 않네요
매장내에 테이블없는 의자에서 잠깐 쉬어가는 분들도 있지만
네이밍에 맞게 길거리에서 즐길수있게 포장을 했어요
다시 생각해도 길거리야라는 네이밍은 참 마음에들어요
속은 케찹과 마요네즈 넣은 샐러드에 고기랑 야채들이 들어있어요
간단하게 즐기는 간식거리라 기대는 크게하지마시기를
중독성이 강한 길거리야 바게트
우선 매장앞에서 3개는 먹은거 같아요
총 6개를 샀는데 다들 앞에서 먹느라 바쁘네요
집에 가는길에 운전하는 형을 위해서 하나 포장도 해왔죠
시간이 지나서 먹으니 바게트 빵에 소스가 가든 베어있네요
저도 한개 포장해서 서울와서 먹었는데도 맥주안주로 탁월해요
간단하게 간식으로 즐기기에 좋은 길거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