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먹을까.. 어디서만날래..
매주, 매달, 매년 만날때마다 고민고민 또 고민이었다.
하지만.
올해 싱글녀들의 연말 모임에서 모두 선호하는 메인 메뉴는 화덕 피자다.
다이어트는 저멀리 하늘로
2주 동안 피자집 만 세곳 찍었음.
다녀온 곳들 소개해 볼께요.
맛집이라고 찾아가서 다 먹을만 했어요
요즘 핫하다는 이태원 경리단길. 무한도전의 '그녀석'이 다녀와서 더 뜬곳~
경리단길에서 손에꼽는 맛집. 피제리아 디 부자.
저녁시간에 갔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았음.
분위기도 좋고 수북히 올려져있는 피자 토핑도 긋긋
별 4개 ★★★★☆
여기도 여전히 핫하다죠
신사동 가로수길 R&B 가수 김조한이 한다는 ACE 피자
원하는 토핑을 올려 굽는다는 DIY 피자집으로 유명한데
우리는 그냥 시켰어여. 워우워워~ 알앤비 피자로
가격 착하고 양 적당하고
별 4개 ★★★★☆
그리고.. 동덕여대 앞 핏짜피자
피자랑 마레리조또랑 얌얌
신선한 재료와 잘 구어진 도우...
맛있어..맛있...어......
별 4개 ★★★★☆
다이어트는.. 내년부터...
(자신없는 이 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