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은 아담한 편이라 미리 예약하는걸 추천드리구요. 오너 셰프님 혼자 직접 조리와 서빙을 맡아서 하시는데 손이 되게 빠르신 편인거같아요. 밀린다는 느낌 못받았구 음식 설명도 친절하게 잘 해주십니다.
만두피가 두툼한 편이라 얇은 피 좋아하시는 분들은 미리 알고 가셔야 할 듯 ㅋㅋ 저는 두꺼운 피 좋아해서 아주 만족했어요. 자리가 좀 협소한 편이고 손님이 많아서 시끄럽긴 한데 노포의 매력이쥬~ 만두랑 고추볶음이랑 시켜놓고 소맥 한잔 하기 좋은 그런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