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벌레나오는업장☆ 방금 방문하고 나왔습니다. 깨끗해보이는 내부에 컨셉이 독특해서 기대가 컷는데 식사중 바퀴벌레가 흰벽을 타고 내려왔습니다. 놀래서 직원에게 제보하자 식사중인테이블 옆에서 휴지로 터트려 잡으셨어요 이후 당연히 식사는 못했습니다. 흰벽에 바퀴벌레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었어요. 바퀴벌레잡으시고 사과도없었습니다. 결제할때 사과는하셨는데 진정성있어보이지 않았습니다 가격대비 매장 퀄리티 별로예요 여기 바퀴벌레나오는 업장이고, 한마리 나오면 수만마리가 드글거린다고 보심됩니다. 흰벽에 바퀴터트린 흔적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이런식 대응밖에 못하는 식당.. 방문 다시 하지 않을껍니다.
새로 오픈해서 그런지 정말 깨끗하고 인테리어 엄청납니다. 아인슈페너 위에 크림 정말 쫀쫀하고 꾸덕하게 잘 만드셨더라구요 :ㅇ 브런치도 괜찮았어요. 지하 갤러리 자리가 은근 분위기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