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신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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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직하게써보지 4
    오며가며 보면서 힙한 느낌의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어서 한 번 가봐야지 하던 중이었어요. 원래 저는 우유 들어간 커피보다는 그냥 아메리카노를 더 좋아하는데 시그니처 라는 메뉴가 테이크아웃 불가라는 메뉴판 설명에 고민 끝에 시그니처를 주문했습니다. 작은 커피숍인데 (서로 바라보는 테이블 없음) 테이크 아웃 불가 메뉴라니…! 얼마나 맛있길래? 라는 호기심에 의한 선택이었습니다. 왜 테이크 아웃이 안되는지 여쭤보니 메탈 얼음을 사용한다고 하시더라구요. 메탈 얼음 넣은 음료 처음 먹어봤는데 점점 농도가 옅어지는 불상사는 없더라구요. 그 점은 좋았어요. 섞지말고 두 모금 정도 마시고 섞어마시라고 알려주셨는데 섞어마신 맛이 더 좋았습니다. 하지만 음료 맛의 특별함은 사실 잘 모르겠더라구요… 가격이 6,800원인 것까지 고려했을 때… 테이블이 더 낮은 인테리어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아메리카노가 궁금하기는 하지만 다시 갈 지는 고민됩니다.
    로우앤하이 매장 방문 후 남겨주신 고객 리뷰 사진입니다.로우앤하이 매장 방문 후 남겨주신 고객 리뷰 사진입니다.로우앤하이 매장 방문 후 남겨주신 고객 리뷰 사진입니다.로우앤하이 매장 방문 후 남겨주신 고객 리뷰 사진입니다.로우앤하이 매장 방문 후 남겨주신 고객 리뷰 사진입니다.로우앤하이 매장 방문 후 남겨주신 고객 리뷰 사진입니다.로우앤하이 매장 방문 후 남겨주신 고객 리뷰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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