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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유튜버들이 좋아할 것
같은, 세븐일레븐 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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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풀과 싱크로율 99.9%



이색적인 편의점 신메뉴들 끊임없이

나오는 요즘! 오늘 리뷰할 제품은

세븐일레븐에서 판매하는

딱풀..아니 딱붙 캔디!



딱붙 캔디 (22g) / 가격 1,200원


말하기 전까진 이게 사탕인지

아무도 모를 정도로

딱풀과 비주얼이 정말 똑같이 생김!



겉면에 붙이는 시트지를 잘 보고 사야 한다.


팽팽하게 잘 붙어 있는 것이 있는가 하면

이렇게 쭈글쭈글 못생긴 딱붙 캔디도 있다.



가벼운 무게에 비해 그렇지 못한 칼로리...

총 84㎈를 가지고 있는데

사탕답게 탄수화물과 당류가 그득그득하다.



딱풀 특유의 뚜껑 모양까지 완벽하게 재현!

겉면까지 비닐이 붙어 있기 때문에

돌돌 말아서 뗀 다음 먹으면 된다.



비닐 포장지로 싸여 있는 사탕을 꺼내보면

약 6cm 정도의 길쭉한 길이...

하얀 색감과 오묘한 파란 색감이 같이 돈다.



딱풀과 다른 점이 있다면 바로 밑 부분!

돌려서 사탕을 꺼내는 방식이 아니라

손가락을 넣어서 쭉 밀면 사탕이 나온다.



맛은 전체적으로 옛날 유가 캔디에

상큼한 요거트 맛이 살짝살짝

올라오는 느낌이라 괜찮은 편!


*총평*


동심으로 돌아간 느낌을 주는 사탕.


초등학생 때 학교 후문에서

불량식품을 조금 비싸게 주고

사 먹는 느낌이랄까...


비주얼도 신기해서 주위 사람들

놀리거나 먹방 유튜버들이 좋아할 만한

제품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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