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의 한적한 골목에 위치하고 있어서 처음에는 못찾고 한바퀴돌았다. 뽕잎을 넣어서 만든 건강한 맛으로, 콩나물과 양념간장이 칼국수를 더 돋보이게 해주는것 같다. 칼국수가 나오기전에 에피타이저 보리밥이 나오고 직접 버무린 겉절이도 맛있다. 칼국수 좋아하는 사람이면 웬만하면 다 만족할것 같다. 영업시간 꼭! 확인(11:30~14시)
앞에서 만든 만두를 바로 먹을 수 있다니 너무 신기했어요. 친구랑 둘이가서 만두, 쫄면, 김밥 등등 여러개 시켰는데 남김없이 싹싹 먹고 왔어요. 특히 군만두가 진짜 고소하고 맛있더라구요. 조기 마감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가지구 일찍 방문하는 걸 전 추천해용!
근처 찜질방에서 찜질하고 가까이에 있는 용궁단골식당에 갔어요. 저녁시간이었는데 타이밍 좋게 먼저 자리를 잡고 저희 뒤로 우르르 손님들이 들어오시더라구요 ㅎㅎㅎ 기본반찬이 작긴했지만 알찼어요. 기본 반찬에 돼지국밥의 국물이 1인당 하나씩 작은 그릇에 나와요. 오징어불고기와 돼지불고기 국밥을 주문 했습니다 직화구이라 불향이 참 좋았어요. 매콤한 양념에 구워진 오징어와 고기를 깻잎에 싸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답니다. 울산에도 생겼다는데 꼭 방문해 보고 싶네요. 짱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