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경재
전통 한옥을 개조한 궁중 한식당

소박한 옛막의 뽕잎칼국수


호박, 감자, 얼갈이 배추와 뽕잎이 들어가는 이색적이면서 담백한 칼국수 맛집입니다. 상주는 예로부터 뽕잎이 자라는 곳으로 유명해 뽕잎을 이용해 음식도 만들곤 했다고 합니다. 콩 다음으로 단백질이 많은 재료라 여러가지 영양소가 듬뿍 함유되어 있습니다. 같이 나오는 양념장으로 간을 해서 먹으면 슴슴한 맛이 좋습니다. 즉석해서 그득 무쳐 반찬으로 내어주는 콩나물무침도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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