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천식당
1936년부터 운영해온 국밥 전문집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수제 군만두
‘고려분식’은 1981년부터 중앙시장 골목에서 자리를 지켜오고 있는 자그마한 분식점입니다. 39년의 세월의 흐름이 느껴지는 건물 안으로 들어서면 분주한 손길로 만두를 빚고 있는 사장님이 정겹게 맞이해 줍니다. 대표 메뉴는 매장에서 만두피부터 소까지 직접 만드는 ‘수제 군만두’. 밀가루에 생강즙, 따뜻한 우유를 섞어 만든 반죽을 얇게 핀 만두피는 밀가루 특유의 풋내없이 쫄깃한 식감을 자랑합니다. 만두피에 돼지고기, 상주 곶감, 연근 등 갖은 재료들로 만든 소를 듬뿍 채워 튀기듯이 구워 나옵니다. 새콤한 양념이 버무려진 쫄면에 아삭한 오이와 콩나물이 씹는 재미를 더하는 ‘쫄면’도 만두와 함께 즐겨 찾습니다. 군만두를 쫄면 양념장에 푹 찍은 후 탱글탱글한 면발에 감싸 곁들여 먹는 조합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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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매장 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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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75만 개 매장 대상 상위 1% 통계 분석으로 평가 선정한 레스토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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