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맛집 (277곳) - 식신 지역맛집
리뷰(1735)고객님들이 직접 작성하신 따끈한 후기와 평가를 들어보세요.
- 5.0
서울 시청역 도보3분거리 위치 명성에 걸맞게 60년전통의 맛을 느낄수가있었음 비빔소스 - 매콤,달콤 자꾸 땡기는맛 메밀소스 - 다른곳은 가쓰오향이 강하지만, 유림면은 특색있는 맛과향 따라할수없는 맛을 느낄수 있었음 우동국물 - 아주 어릴적 할머니가 끓여주던 맛 슴슴하며 감칠맛이 독보적
- 5.0
서울 정동의 어반가든, 처음엔 그냥 예쁜 식물 많은 카페식당인가 했는데… 어머나, 스테이크가 미쳤어요. 살치살 스테이크, 진짜 너무 잘 구워져서 한 입 먹고 “헉… 이 집 진짜다” 했습니다. 겉은 바삭, 속은 촉촉—딱! 그 느낌이에요. 고기 자체도 질이 좋아서 자꾸 썰게 됐어요. 그리고 라구 파스타! 고기랑 채소가 진짜 푸짐하게 들어있어요. “설마 여기서도 토핑 아껴 쓰겠지?” 했는데, 웬걸요—고기양 미쳤습니다. 면이랑 소스랑 고기랑 다 같이 휘적휘적하면 너무 행복해져요. 사실 저는 좀 까탈스러운 입맛이거든요? 근데 여기는 맛있고 분위기도 좋아서 자꾸 웃게 돼요. 초록초록한 식물들 사이에서 모임하니까 사진도 잘 나오고, 뭔가 도심 속 비밀 정원에 온 기분? 친구들이랑 수다 떨기에도 딱이었어요. 총평하자면, 귀엽고 맛있고 기분 좋은 하루였어요. 고기 좋아하면 무조건 가세요. 파스타도요. 분위기는 덤이에요.

3.5오균 셰프님 스시야 뭐 믿고 먹는 맛이지만 알고 먹었는데도 감탄했네요 더 성장하신 것 같아요 상호 따라 맛이 하나하나 균형이 완벽했어요 마이 시절에도 유명했던 사장님 부부 접객도 그대로라 더 좋았습니다 감사해요ㅠㅠ
3.5국물이 묵직하고 진한 편으로 입에 쩍적 들러붙는 맛이 있는데 다진 마늘을 한 숟갈 크게 떠서 넣어서 섞어 먹으면 진짜 개운하게 딱 떨어집니다 ㅋㅋㅋ 뼈해장국도 맛있는데 이집은 순대국이 찐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