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드라이 에이징 스테이크를 대중화시킨 곳이죠. 저는 티본 스테이크를 먹었는데 등심과 안심 익히는 정도가 다를 텐데 둘 다 가장 맛있는 상태로 익혀 나와 감탄했어요. 고기가 입안에서 사라진다는 느낌이 뭔지 느낄 수 있어요. 케이크랑 커피도 팔기 때문에 스테이크 먹고 2차 가지 않고 디저트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요! ㅎㅎ
브런치 먹고 싶어서 갔어요!! 에그베네딕트 처음 먹어봤는데 막 특별한 맛은 아니었고,, 아보카도 닭가슴살 샐러드? 무난했어요!! 햇살 들어와서 가게내부가 이뻐보였고 깔끔하기도 했어요! 발렛파킹 해주시더라구요, 웨이팅 있을 수 있어요!! 가로수길이라 주변에 예쁜 카페도 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