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맛집
리뷰(545)고객님들이 직접 작성하신 따끈한 후기와 평가를 들어보세요.
- 3.5
조금 이르게 방문한 아우어베이커리. 이제는 예전같은 핫플이 아닌 건지? 아니면 시간이 일러서 그런지 매우 한적했어요. 친구가 더티쵸코 너무 좋아해서 사가지구 가려고 방문했습니다. 더티초코 구매하기는 아쉬우니까 빨미까레, 갈릭 올리브도 같이 구매했습니다. 아우어베이커리 올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정말 더티초코가 압도적으로 맛있어요. ㅎㅎ 다른 건 맛있긴 한데 여기서만 먹을 수 있다! 이러기에는 조금 아쉬운 듯.
- 4.5
친구가 추천해서 방문했는데 사실 극찬에 대한 기대만큼 맛있지는 않았어요. 시그니처 메뉴는 파치노이고 베스트 메뉴는 버터스카치 피콜로, 그라나따 그래서 고민하다 시그니처인 파치노를 주문했습니다. 예쁘게 사진찍고 싶었는데 여기는 파치노 만들다보면 컵에 깔끔하게 안 떨어지나 싶었어요. (저도 제 친구 것도 깔끔하지 못했음) 파치노의 크림 맛있었어요. 그러나 위에도 썼듯이 엄청 맛있는 에스프레소 바를 방문했을 때 막 강추 이런 느낌까지는 아니었구요. 버터바도 쏘쏘 그러나 괜찮다로 하기엔 조금 또 아쉬워서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