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점 쿠우쿠우 다녀왔는데, 스시 종류도 많고 진짜 신선해서 너무 좋았어요! 연어랑 장어 스시가 특히 맛있고, 튀김이랑 디저트까지 완전 알차게 먹고 나왔네요. 매장도 깔끔하고 직원분들 친절해서 기분 좋게 식사했어요.
문 한 번 닫으셨다가 재오픈 하셔서 갔는데... 사장님 내외는 안 보이더라구요. 자녀분인지 젊은 사람들이 하고 있던데... 전화하고 자리 있다고 오라고해서 갔거든요. ㅋㅋㅋ 그런데 정말 불친절하게 어떤 여자가 자리 없다고 가래요. 좀 어이가 없어서 오라고해서 왔다. 그랬더니 어쩌라고? 자리 없다니까. ㅋㅋㅋ 그 뒤로 안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