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매력이 숨어있는 논현 맛집 25곳

‘남서울민물장어’는 1985년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은 맛을 지켜오고 있는 곳입니다. 대표 메뉴 ‘장어구이’는 장어 중에서도 200g 전후의 무게가 나가는 오미 장어만 내놓습니다. 구

논현에 위치한 실내포장마차입니다. 산지에서 직송 받는 싱싱한 먹장어를 그때그때 손질해 구워내는 덕분에 먹장어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인기의 비결입니다. 숯불에 초벌해 그

경상도 지방에서 문어는 ‘여덟 개의 다리로 모든 복을 끌어 모아주는’ 행운의 상징입니다. 쫄깃쫄깃한 식감으로 어떤 요리에 넣어도 잘 어울립니다. 문어는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그중에

‘삼호짱뚱이’는 여름철이면 제철 맞은 민어회 요리를 찾는 단골 손님들로 북적이는 곳입니다. 대표 메뉴는 다양한 민어 요리를 모두 맛볼 수 있는 ‘민어정식’입니다. 부드러운 목 넘김

16년 전통의 국내 최초 일본식 활참복요리 전문점입니다. 연예인들도 많이 오고 갔을 정도로 가격이 높은 편이지만 그만큼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고슬고슬한 맛의 복 껍질, 쫀득쫀득한

3대를 걸쳐 내려온 이북식 평양냉면 전문점입니다. 메밀로 만든 면과 양지살로 낸 맑은 국물의 육수가 특징입니다. 자극적이지 않고 산뜻한 특유의 맛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고 있습

서울 3대 탕수육 집으로 불리는 전통 중국식당 대가방의 논현 본점입니다. 이 곳의 대표메뉴는 해물이 듬뿍 들어간 진한 국물의 얼큰한 흰짬뽕입니다. 또한 얇은 튀김옷에 꽉찬 돼지고기

줄서서 먹는 논현의 칼국수 전문점입니다. 된장육수 국물에 쫄깃한 면발 위에 소고기 고명이 올려져 여기에 고추 등이 들어간 장을 넣고 먹으면 담백하고 칼칼한 맛으로도 일품입니다. 기

묵직한 국물 맛을 자랑하는 부대찌개 전문점입니다. 기본 햄+소시지+김치 베이스의 부대찌개도 진하지만 ‘특모사리(베이컨, 스팸, 라면, 떡)’를 추가하면 더욱 풍성한 맛을 즐길 수

‘대삼식당’은 마장동에서 고깃집을 운영하는 부모님으로부터 공수한 질 좋은 한돈만을 사용하는 곳입니다. 대표 메뉴 ‘삼겹살’은 신선한 한돈을 급랭한 후 주문과 동시에 썰어 손님상에

논현동 골목에 위치한 24시간 운영하는 커피숍입니다. 이미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마약 커피로 유명한곳이죠. 달콤하고 부드러운 특유의 커피맛으로 사람들을 이끄는곳 ! 무엇보다

‘우나스’는 르 꼬르동 블루를 수료한 이은아 파티시에가 운영하는 디저트 카페입니다. 대표 메뉴 ‘밀푀유 하모니’는 납작한 페이스트리 위로 바닐라 크림, 생 카라멜, 무화과를 차곡차

바쁜 일상의 도심 속 여유로움을 가득 머금은 공간이 있다. 음식 보다는 음료에 초점을 맞춘 카페이다.

*끼니를 챙겨먹기 보단 때우기에도 벅찬 요즘 '하루를 버틸 든든하고 간편한 한끼를 만들자'는 생각으로 자연 원물 그대로의 정직하고 건강한 맛을 담은 마켓오 네이처가 탄생했습니다.

건강한 홈메이드빵으로 유명한 브런치 전문 카페. 빵 종류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인공조미료를 쓰지 않은 질좋은 홈메이드베이커리를 맛볼 수 있다. 시원하게 높은 천장과 탁 트인 인테리

꽃등심, 채끝살, 차돌박이 등 다양한 부위를 참숯 위에 구리 석쇠를 올려 구워주는 소고기 구이 전문점입니다. 반찬으로는 겉절이와 피클, 단호박, 새송이버섯, 양파, 마늘 등의 구이

소갈빗살 전문점입니다. 부담없는 가격대에 한우를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천일염과 직접 지은 된장을 사용해 맛을 더합니다. 생갈비와 양념갈비가 인기 메뉴이며 일반 고깃집 분위기와는

1++ 등급의 한우등심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숙성 등심 전문점입니다. 6개의 외식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SG 다인힐의 35년 전통 삼원가든의 노하우를 전수받아 한우의 신선한

양·대창 구이 전문점입니다. 살짝 밑간을 해 누린내를 없앤 양대창을 숯불에 구워먹는 방식입니다. 국내산 갯장어 구이도 특색있는 메뉴입니다. 남해 바다에서 공수 받은 생갯장어를 사용

'해몽'은 숯불에 익혀내어 은은하게 불향이 도는 안창살과 등갈비 구이로 유명합니다. 인기 메뉴인 등갈비는 갈빗대에 살이 두툼하게 붙어 있어서 뜯어 먹는 맛이 좋습니다. 미리 초벌을

논현동에 위치한 '쿠시마사'는 일본 쿠시아게 장인에게 전수받은 비법을 바탕으로 엄선한 재료와 직접 개발한 소스로 쿠시아게를 선보이는 곳입니다. 대표 메뉴는 소고기 채끝살, 이베리코

'니혼슈바 슈토'를 잇는 두번째 레스토랑 와슈다이닝 슈토. 본점과 마찬가지로 사케(日本酒)를 전문으로 하며, 1호점보다 더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주류는 사케가 메인으로 와

모노로그는 논현동에 위치한 이자까야로 6인정도 앉은 수 있는 바와 작은 룸을 갖추고 있다. 바에 앉으면 신현도쉐프가 직접 조리하고 회뜨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술은 사케와 일본소주

‘정육공방’은 마장동 ‘본앤브레드’ 출신 정해찬 셰프가 압구정에 새롭게 둥지를 튼 식당 겸 정육점입니다. 코스 종류에 따라 바 자리와 프라이빗한 룸으로 공간을 구분하여 식사를 제공

의형제로 지내던 한국인 이준석 셰프와 일본인 이노후미아키 셰프가 함께 문을 연 ‘키겐’. 1++ BMS(Beef Marbling Standard) 9up의 특상등급 한우를 이용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