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부터 지하철 1, 4, 6호선, 경의중앙선이 인접한 서울 교통의 중심지, ‘용산’. 지방으로 내려가는 사람들을 비롯해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까지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다.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에게 잠깐의 휴식처가 되어주는 카페들이 있다. 서울에 상륙한 제주 카페부터 개성 가득한 신상 카페까지. 꼭 가고 싶은 용산 카페 BEST 5를 소개한다.
1. 제주 본점 카페! 드디어 육지 2호점, 도렐
[식신TIP]
▲위치: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181 아모레퍼시픽빌딩 지하1층
▲영업시간: 평일 08:00 - 22:00, 주말 10:00 - 22:00
▲가격: Nutty Cloud 6,000원, Einspanner 5,500원
▲후기(식신 맥주광칠이): 너티클라우드, 도렐모카, 바닐라라떼 세 잔은 꼭 마셔봐야하는 인생커피! 랍니다.
2. 핀란드 컨셉의 힙한 감성, 카페 알토 바이 밀도
이미지 출처: smilejinnyh님 인스타그램
[식신TIP]
▲위치: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181 아모레퍼시픽빌딩 지하 1층
▲영업시간: 평일 08:00 - 20:00, 주말 11:00 - 20:00
▲가격: 헤이헬싱키 5,500, 자일리톨 에이드 5,500
▲후기(식신 AlwaysAwake): 북유럽의 감성이 이런 느낌? 뭔가 깔끔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이에요! 비쥬얼 예쁜 음료랑 빵들도 마음에 쏙 들었어요.
[식신TIP]
▲위치: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97-2 1층 커피품격
▲영업시간: 평일 10:00 - 22:00, 토요일 11:00 - 20:00, 일요일 휴무
▲가격: 품격드립 4,200원, 수제 치즈타르트 3,000원
▲후기(식신 3RDCOAST): 정성스럽게 내린 커피 한 잔에 마음이 편안해지는 공간이에요. 혼자 찾기도 좋은 곳이랍니다.
[식신TIP]
▲위치: 서울 용산구 용산동3가 1-36
▲영업시간: 매일 11:30 - 18:00, 매주 일요일 휴무
▲가격: BLACK 4,000 원, WHITE 4,000 원, FILTER 6,500 원
▲후기(식신 EH): 삼각지역에 있는 카페로 고즈넉한 분위기가 마음에 든다. 흰톤의 벽지와 연한 나무 가구로 차분한 분위기 그리고 티 테이블에 놓여있는 과일, 성경책 등으로 정점. 메뉴판 또한 단순하며 음료 주문하 시도 라는 명사 뜻을 풀이한 종이를 주는 것도 인상적. 카페 밖 간이 의자는 날씨 좋을 때 앉아서 먹기 좋다. 조용하게 책 읽기좋고 도란도란 얘기하기도 좋은 시도 카페.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다.
[식신TIP]
▲위치: 서울 용산구 한강로1가 225-1
▲영업시간: 매일 10:00 - 22:00, 일요일 휴무
▲가격: 도이치 베이비(독일식 팬케이크) 11,500원, 아메리카노 4,000원
▲후기(식신 빨강리본): 테이블이 모두 개성만점! 하나하나 디자인이 달라 보는 재미가 있었다. 모던하면서 경쾌한 느낌을 주는 공간이었다! 로즈티가 들어간 로즈우유?인 블로썸로즈 추천! 향긋하고 달큰한 맛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