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비치를 따라 걷다보면 나오는 로컬 느낌 물씬 풍기는 'Cowboy Cocica'. 푸짐한 스테이크 조식을 즐길 수 있어 현지인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대표 메뉴 '안심스테이크'는 두툼한 두께가 눈을 사로잡는다. 육즙 가득 머금은 고기와 야채를 한입에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입에서 살살 녹는 스테이크의 식감보다는, 씹는 식감이 살아 있는 것이 특징.
보라카이에서 가장 핫하다는 '웰빙푸드 식당'. 눈을 사로잡는 알록달록한 플레이팅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대표 메뉴는 코코넛, 치아시드, 카카오닙스, 각종과일이 푸짐하게 들어간 '망고스무디볼'. 100% 진한 망고 퓨레와 토핑을 한 입어 떠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고기와 김치를 버거로 재 탄생 시긴 '매운 쇠고기 바오'도 인기 메뉴. 고기가 씹는 맛을 더해주고 매콤한 김치가 뒷 맛을 깔끔하게 해주는 것이 매력적이다.
낮에는 애메랄드 빛 바다를, 저녁에는 노을을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Mamita's Grill'. 대표 메뉴는 소의 뒷다리를 장시간 끓여낸 필리핀식 보양식 '불랄로'. 부드러운 고기와 진하고 묵직한 육수가 일품이다. 필리핀식 족발인 '크리스피 타파'도 쫄깃한 고기와 바삭한 껍질을 맛 볼 수 있어 인기 메뉴이다. 전용 소스에 찍어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보라카이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Aplaya The Beach Bar'. 낮에는 에메랄드 빛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어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다. 파스타, 리조또, 피자 등 다양한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식사 뿐만 아니라 간단하게 한 잔 즐길 수 있는 칵테일, 와인, 맥주도 마련되어 있다. 밤에는 화려한 불쇼등 다양한 퍼포먼스 하기 때문에 미리 시간, 일정을 확인 해 보고 가는 것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