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가면 항상 스페인 맥주랑 감바스 같이 먹는데 술이 아주 술술 들어가요. 매장도 아늑하고 사장님이 스페인에 대해서 정말 잘 아셔서 이야기하다 보면 시간이 순삭이에요. 너무 시끌벅적한걸 피하시려고 하는지 딱 4명 까지만 입장이 가능한 점은 참고하시길 !
전망이 좋았던 편이에요 대충은 조선시대 호랑이를 부르는 용어랍니다. 대충에 어울리게 호랑이를 상징하는 인왕산을 볼 수 있는 위치에 자리를 잡고 전망이 정말 좋은 곳입니다. 커피는 핸드드립으로 내려 풍미가 좋고 여기 카페라떼가 맛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