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가면 항상 스페인 맥주랑 감바스 같이 먹는데 술이 아주 술술 들어가요. 매장도 아늑하고 사장님이 스페인에 대해서 정말 잘 아셔서 이야기하다 보면 시간이 순삭이에요. 너무 시끌벅적한걸 피하시려고 하는지 딱 4명 까지만 입장이 가능한 점은 참고하시길 !
예전 회사 팀장님이 종종 가신다 길래 부암동 갔을 때 한 번 들려봄. 박노해 사진 전시랑 계절담근차가 먹을 만 했다. 사진에 담긴 피사체를 보고 있으면 사람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하게 된다.
이렇게 맛있는 에그타르트를 먹어본 적이 있을까. 달달한게 탱글하고 미친다 정말... 타르트 부분도 고소함 진짜 계속 나오긴하는ㄷ 주말엔 줄서고 평일엔 괜찮다. 진짜 처음에 하나 나눠먹었다가 다음에 가서 그냥 몽땅 박스에 넣어서 먹었다. 따끈따뜬할때 먹어야 제일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