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을재 셰프님께서 오픈하셨다구 들어서 와봤는데 역시는 역시입니다. 맛있어요 막국수 면부터 찰지고 맛난데 불고기랑 바삭불고기도 어지간한 불고기 전문점 수준으로 퀄리티가 높네요 양도 적지 않아서 위치 고려하면 가격도 착한 편!
직원들이 미국의 현지의 맛을 구현하려고 노력한 모습이 보입니다 인테리어부터 음식 노래 맥주 칵테일까지 말이죠... 요즘 신사역 가로수길에 제대로된 음식적이 몇개 없는데 이곳만큼은 음식에 진심입니다. 가끔은 치즈스테이크가 아닌 분위기먹고 술에취하러 갑니다 오래오래 남아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