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익의 식신 맛집 추천 시리즈 5

서래마을에서 유명한 양곱창 전문점으로, 입구에서 볼 수 있는 연예인들의 수많은 사인이 유명세를 말해줍니다. 압축탄과 함께 양념이 잘 된 상추, 양념장 등이 기본으로 나옵니다. 곱창

TV 맛집 프로그램에도 소개된 홍대의 20년 전통의 옛날 그맛을 그대로 맛볼 수 있는 강수곱창입니다. 이 곳은 시원하면서 얼큰한 콩나물국과 싱싱한 간과 천엽이 서비스로 나오고 불쇼

오랜 세월동안 시립대 부근을 지켜온 맛집입니다. 메뉴명은 돼지곱창이지만 국물이 있는 곱창 전골의 형태입니다. 큼직한 돼지곱창이 푸짐하게 들어가있고 비린내가 전혀없으며, 자극적이지

조선호텔 중식당의 창립 멤버인 주덕성 셰프의 중식당입니다. 대표 인기 메뉴는 소스를 부어놓은 상태에서도 바삭함을 유지하는 ‘탕수육’입니다. 다른 곳에 비해 도톰한 두께와 크기를 자

‘이연복 세프’가 운영하는 식당으로 알려진 중식 레스토랑, ‘목란’. 방문 한 달 전부터 예약을 서둘러야 하는 맛집이다. ‘동파육’, ‘멘보샤’, ‘군만두’ 등 요리메뉴는 예약 시

서울 3대 탕수육 집으로 불리는 전통 중국식당 대가방의 논현 본점입니다. 이 곳의 대표메뉴는 해물이 듬뿍 들어간 진한 국물의 얼큰한 흰짬뽕입니다. 또한 얇은 튀김옷에 꽉찬 돼지고기

50년전통과 손맛이있는 막국수 전문점입니다. 유포리 막국수는 대접 한 가운데 메밀면을 말아 넣고 간단한 양념을 얹어 먹는 것이 특징입니다. 동치미를 담은 주전자를 함께 내와서 짭조

춘천 후평동 로터리에 있는 '부안막국수'. 담쟁이덩굴로 덮인 한옥 건물이 운치 있는 곳으로 1983년부터 영업해 온 막국수 전문점입니다. 대표 메뉴는 메밀면 사리를 둘로 나눠 담고

소양감댐 부근 막국수집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막국수는 시원한 육수를 넣어 물막국수로, 양념을 비벼 비빔국수로 즐길 수 있고 막국수와 함께 먹는 감자부침과 편육도 인기입니다. 시원하

신풍역 4번 출구에서 10분거리에 위치한 진한 육수맛의 건강한 삼계탕을 맛 볼 수 있는 곳이다. 삼계탕메뉴 한 가지와 다양한 주류들이 준비되어있으며, 식사시간에는 웨이팅이 발생할

강남세관 쪽에 위치한 논현삼계탕이 신논현 교보타워 뒷편으로 이전하면서 윤도훈 논현삼계탕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논현삼계탕은 부화한 지 49일 된 토종수탉 웅추를 푹 끓여 담백한 삼계탕

30년 가까이 된 삼계탕 전문점으로, 직장인들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파낙스는 인삼의 학명인 '파낙스 진생'에서 따온 상호입니다. 영계에 한방재료를 넣어 끓인 것이 특징입니

1985년부터 지금까지 동네 주민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형제칼국수’. 세월의 흔적을 보여주듯 예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기는 매장 내외부는 정겨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메뉴는 오로지 칼국수 한 가지와 공기밥과 곱배기가 전부입니다. 칼국수엔 청양고추와 후춧가루, 고춧가루를 넣어 매콤하게 맛을 돋우고 계란을 풀어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매운 고추장 양

감나무집 감자옹심이'는 생감자를 갈아만든 강원도 향토음식 감자옹심이로 유명한 30년 전통의 한식당입니다. 여러 매체를 통해 소개된 적이 있을 정도로 유명한 맛집이며 블루리본서베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