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에 붙은 고기가 제일 맛있다”는 말은 고기 애호가들 사이에서 오래 전부터 내려오는 진리다. 쪽갈비, 또는 등갈비라 불리는 돼지의 갈비뼈 부위는 바로 그 속설을 증명하는 대표적인 부위다. 고기 자체의 풍미가 깊어 한 입 맛보면 ‘맛있다’는 탄성이 절로 나온다. 그런 점에서 쪽갈비는 가장 맛있는 부위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요리다.
쪽갈비의 진짜 매력은 손으로 뜯는 ‘먹는 재미’에 있다. 매콤달콤한 양념이 촉촉하게 스며든 고기를 뼈째 잡고 뜯는 순간, 쫀득한 식감과 고소한 풍미가 어우러져 입안 가득 만족감을 채운다. 양념구이의 중독적인 맛, 숯불 직화의 불맛, 담백한 간장구이까지 조리법에 따라 달라지는 풍성한 매력도 쪽갈비만의 장점이다.
이번 주에는 뼈에 붙은 고기의 진수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신흥 쪽갈비 맛집 다섯 곳을 소개한다. 줄 서서라도 먹어야 할 ‘쪽갈비의 세계’, 지금 빠져볼 차례다.
공통 FAQ
Q. 쪽갈비는 어떤 부위인가요? A. 돼지의 등갈비·쪽갈비 부위로, 뼈에 붙은 고기의 풍미가 깊어 가장 맛있는 부위 중 하나로 꼽힙니다.
Q. 쪽갈비 맛집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A. 참숯불 직화로 구워내 불향이 살아 있고, 간장·매운 양념 두 가지 스타일로 즐길 수 있습니다.
Q. 쪽갈비와 잘 어울리는 사이드 메뉴는 무엇인가요? A. 주먹밥, 파채, 고추 장아찌, 계란찜, 국수 등이 대표적으로 곁들여 먹기 좋습니다
Q. 어떤 메뉴가 있나요? A. 간장 양념과 매운맛 쪽갈비 두 가지가 있으며, 숯불에 초벌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습니다.
Q. 특별한 사이드가 있나요? A. ‘최루탄 주먹밥’이 인기 사이드 메뉴로, 다진 고기가 들어가 고소한 맛이 납니다.
Q. 웨이팅은 어느 정도인가요? A. 주말엔 대기줄이 길지만 회전율이 빨라 비교적 빨리 입장할 수 있습니다.
쪽갈비가 맛있기로 유명한 곳. 본점과 별관, 3호점까지 있음에도 오픈하자마자 웨이팅이 걸릴 정도로 인기가 있다. 쪽갈비는 간장 양념과 매운맛 두 가지로 나뉘는데, 참숯불에 초벌된 쪽갈비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이다. 양념은 달콤하면서도 깊은 맛이 나며, 매운맛은 적당한 매콤함으로 남녀노소 호불호 없는 맛을 자랑한다. 살집이 많고 부드러워 뜯는 맛이 있다. 기본찬으로 계란찜과 돼지껍데기, 고구마, 떡사리가 나와 든든하게 즐길 수 있지만, 더욱 풍성한 식탁을 위해서는 '최루탄 주먹밥'을 빼놓을 수 없다. 살짝 매콤한 양념이 된 주먹밥인데, 다진 고기가 들어있어 고소한 맛과 식감을 살렸다. 주말에는 상당한 웨이팅이 있지만 회전율이 좋아 생각보다 빨리 입장할 수 있는 편. 가격 대비 맛도 훌륭하고 직원들의 친절한 서비스까지 더해져 재방문율이 높다.
▲위치: 서울 강동구 천호옛14길 23-6 ▲영업시간: 매일 16:00-23:00 ▲가격: 양념쪽갈비 1만8000원, 매운쪽갈비 1만8000원, 최루탄주먹밥 9000원 ▲후기(식신 연애세포13): 쪽갈비에 살이 통통하게 붙어 있어 뜯어 먹는 맛이 있어요. 양파장, 백김치 등 다양한 밑반찬이랑 조합해서 먹는 먹기도 좋아요. 최루탄 주먹밥도 매콤한데 중독적이라 계속 들어가요.
Q. 어떤 고기를 사용하나요? A. 프랑스산 SOCOPA 로인립을 사용해 부드러운 육질과 깊은 풍미가 특징입니다.
Q. 인기 있는 다른 메뉴는 무엇인가요? A. 항정껍데기와 홍합·콩나물이 듬뿍 들어간 ‘홍콩라면’이 인기입니다.
Q. 양념 맛은 어떤가요? A. 짜지 않고 고기에 적절히 스며들어 담백하면서도 풍미가 진합니다.
메인 로드와는 조금 떨어진 골목길 어귀에 위치하지만 그 맛을 알고 찾는 손님들로 만석인 식당. 쪽갈비 중에서 품질이 가장 우수하다고 알려진 프랑스산 SOCOPA 로인립을 사용하여 요리한다. SOCOPA 은 한국의 고급 레스토랑에서 많이 쓸 정도로 선호되는 브랜드로 육질이 부드러우면서도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청춘극장의 쪽갈비는 우수한 원재료를 바탕으로 양념과 초벌을 거쳐 아주 탱글탱글한 맛을 자랑한다. 짜지 않으면서 적절하게 배인 양념도 일품. 또 다른 인기 메뉴인 항정껍데기는 쫄깃쫄깃한 비계의 맛이 술안주로 제격이다. 사이드 메뉴들도 그야말로 ‘한 끗’이 다른데, 명란을 넣은 계란말이나 홍합과 콩나물이 산더미처럼 들어간 ‘홍콩라면’등이 인기가 좋다.
▲위치: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72길 6 ▲영업시간: 월~금 17:00-01:00, 토-일 휴무 ▲가격: 양념쪽갈비 1만8000원, 매운쪽갈비 18,000원, 항정껍데기 1만8000원, 홍콩라면 9000원 ▲후기(식신 so_simple): 등갈비 쪽갈비가 퍽퍽하다는 편견을 완전히 깨준 맛집. 살집이 통통하면서도 아주 탱글탱글하니 맛있고 은은하게 양념장을 발라 두어서 불맛 가득하게 먹을 수 있어요. 한번 초벌해서 나와서 더 좋음
Q. 어떤 방식으로 조리되나요? A. 초벌 후 테이블에서 사장이 직접 구워주며, 고추 장아찌와 함께 먹으면 물리지 않습니다.
Q. 주문 시 유의할 점은 무엇인가요? A. 등갈비 추가 주문은 3인분 이상, 1회만 가능합니다.
전국 2등 등갈비는 지향한다는 유쾌한 식당. 2005년에 개업하여 벌써 20년이 훌쩍 넘었는데도 저녁 시간이면 웨이팅이 있을 정도인데 맛을 보면 단골이 많은 이유가 납득이 된다. 등갈비를 비롯한 항정살, 목살과 사이드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대부분 등갈비를 주문한다. 주문을 마치면 초벌을 거쳐 불향을 입은 등갈비가 등장하는데, 사장님이 뜯어먹기 좋게 손질을 해가며 테이블 위에서 마저 구워주니 시키는 대로 먹기만 하면 된다. 등갈비는 고기 자체가 고소한 풍미가 강한 편이고, 여기에 달큰한 양념이 더해지니 한 입 맛보면 바로 ‘맛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먹다보면 살짝 물리는 타이밍이 오는데, 이걸 잡아주는 것이 바로 고추 장아찌. 파채와 고추지를 함께 올려가며 먹으면 끝없이 들어가는 맛이다. 특유의 왁자지껄한 분위기도 맛에 한몫한다. 등갈비는 한번 주문하면 추가 주문은 3인분이상, 그것도 한번만 추가가 가능하니 처음부터 넉넉하게 주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위치: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56길 8 2층 ▲영업시간: 월~토 16:00-23:30, 매주 일요일 휴무 ▲가격: 등갈비 1만9000원, 항정살 1만6000원, 고추장찌개 1만원 ▲후기(식신 531337): 등갈비엔 먹을게 별로 없다는 편견을 깨줬다... 너무너무 맛있어서 감탄하면서 먹었다 직원분이 오셔서 다 구워주시는데 설명도 친절하게 잘해주시고 엄청 맛있게 구워주신다ㅠㅠ 진짜 이보다 맛있는 등갈비는 없을것 같은 느낌 ㅋㅋ 삼겹살도 두껍고 엄청 맛있어서 놀랐는데 등갈비를 먹는순간 삼겹살 생각이 사라졌다 ㅋㅋ
Q. 어떤 숙성 방식을 사용하나요? A. 특허받은 쌀누룩 발효 숙성 기법으로 목살·가브리살 등을 선보이는 곳입니다.
Q. 쪽갈비 맛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A. 친환경 무항생제 국내산 돼지로 만든 직화 쪽갈비로, 순한맛과 매운맛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Q. 사이드 메뉴는 어떤 것이 있나요? A. 된장술밥, 칼비빔면, 물막국수 등 다양한 곁들임 메뉴가 있습니다.
1세대 숙성육 전문점으로 유명한 일미락. 특허받은 쌀누룩 발효 숙성 기법으로 만들어낸 목살과 가브리살로 인기가 있는 식당이다. ‘고기는 뼈에 붙은 고기가 진짜’. 고기 원육 자체가 좋으니 이 프리미엄 재료로 만드는 쪽갈비가 맛이 없을 수가 없다. 일미락은 친환경 무항생제 돼지를 이용해 정성스럽게 포를 뜬 등갈비를 직화로 구운 뒤 직접 만든 양념을 발라가며 완성한다. 국내산 돼지라 수입산에 비해 뼈 사이즈는 좀 작지만, 옹골차게 들어찬 맛이 아주 좋다. 달큰한 양념은 옅게 바른 순한맛과 매콤한 양념의 매운맛으로 주문할 수 있는데, 매운맛은 불닭볶음면 정도의 맵기이니 꽤나 매운 편이다. 쪽갈비는 뜯는 맛이 좋아 어린이 손님들도 즐겨 찾는다고. 메뉴가 다양해 여러 부위의 고기를 맛보기 좋고, 된장술밥, 칼비빔면, 물막국수 등 사이드로 즐길만한 메뉴도 잘 갖춰져 있다. 와인과 위스키, 전통주 등 주류 라인업도 탄탄하다.
▲위치: 서울 성동구 상원6나길 22-20 ▲영업시간: 매일 11:30-23:00 (일요일 22:00 마감) ▲가격: (직화)쪽갈비 순한맛, 매운맛 2만7000원, (소금누룩)발효목살 2만2000원, 통목살 2만원 ▲후기(식신 EH): 성수동 고기맛 좋은 곳 고기 맛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도 한몫 두툼하게 자른 목살 및 삼겹살 가짓수는 적당하며 깔끔한 반찬 고기를 직접 구워주며 육즙이 풍부 고기 외 식사는 다소 색다른 메뉴로 고기와 같이 먹기에 맛있다 앞서 말했듯 인테리어가 자연친화적이며 고급스럽게 잘함 주말에는 대기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
Q. 어떤 분위기의 가게인가요? A. 서촌 골목 특유의 정겨운 분위기 속에서 숯불향 가득한 쪽갈비를 즐길 수 있습니다.
Q. 쪽갈비 맛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A. 달콤한 양념에 은은한 매운맛이 더해져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Q.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 경복궁·북촌 한옥마을 관광 후 들르기 좋은 위치에 있어 외지인 방문도 많습니다.
맛집 많기로 소문난 경복궁역 인근에서도 오랜 영업으로 인기를 증명한 맛집. 가게 정문 앞에서 숯불에 쪽갈비를 굽는 냄새가 퍼져 그냥 지나치기가 쉽지 않은 곳이다. 메인 메뉴는 쪽갈비와 삼겹살, 소갈비살 단 세가지. 거기에 후식으로 된장찌개나 계란찜, 초계국수를 곁들일 수 있는 심플한 구성이다. 쪽갈비는 달콤한 양념에 약간의 매콤함이 더해 숯불로 직접 구워내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양념이 고기에 잘 배어들어 있으면서도 과하지 않은 단맛이 특징이며, 은은한 매운맛이 더해져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쪽갈비와 함께 나오는 파채가 기름진 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주며, 아삭한 식감으로 입안을 상쾌하게 만든다. 서촌 특유의 소담한 골목 분위기 속에서 즐기는 쪽갈비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정갈하고 깔끔한 맛으로 기억에 남는다. 경복궁이나 북촌한옥마을 구경 후 서촌 골목길 산책을 하며 들르기에 딱 좋은 위치에 자리해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위치: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1길 22 ▲영업시간: 화~일 11:30-22:30 ▲가격: 쪽갈비 1만7000원, 생삼겹살 1만7000원, 초계국수 9000원 ▲후기(식신 530761): 정말 오랜만의 쪽갈비! 그리고 너무 잘맞았던 소맥!!! 저녁 옹기종기 모여서 쪽갈비 뜯으며 술 한잔 하기 너무 좋은 곳이다. 달걀찜도 맛있고 ㅎㅎ 근데 주말 저녁이라 너무 정신없어서 오래있기 눈치보인다는 단점이ㅠㅠ
쪽갈비가 맛있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본점과 별관, 3호점까지 있음에도 오픈하자마자 웨이팅이 걸릴 정도로 인기가 있습니다. 쪽갈비는 간장 양념과 매운맛 두 가지로 나뉘며, 참숯불에 초벌된 쪽갈비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입니다. 양념은 달콤하면서도 깊은 맛이 나고, 매운맛은 적당한 매콤함으로 남녀노소 호불호 없는 맛을 자랑합니다. 살집이 많고 부드러워 뜯는 맛이 있습니다. 기본찬으로 계란찜과 돼지껍데기, 고구마, 떡사리가 나와 든든하게 즐길 수 있지만, 더욱 풍성한 식탁을 위해서는 '최루탄 주먹밥'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살짝 매콤한 양념이 된 주먹밥인데, 다진 고기가 들어 있어 고소한 맛과 식감을 살렸습니다. 주말에는 상당한 웨이팅이 있지만 회전율이 좋아 생각보다 빨리 입장할 수 있습니다.
전국 2등 등갈비를 지향한다는 유쾌한 식당입니다. 2005년에 개업하여 벌써 20년이 훌쩍 넘었는데도 저녁 시간이면 웨이팅이 있을 정도이며, 맛을 보면 단골이 많은 이유가 납득됩니다. 등갈비를 비롯해 항정살, 목살과 다양한 사이드 메뉴로 구성되어 있지만, 대부분 손님들은 등갈비를 주문합니다. 주문을 마치면 초벌을 거쳐 불향을 입은 등갈비가 등장하고, 사장님이 뜯어 먹기 좋게 손질을 해가며 테이블 위에서 마저 구워주기 때문에 시키는 대로 먹기만 하면 됩니다. 등갈비는 고기 자체의 고소한 풍미가 강한 편이며, 여기에 달큰한 양념이 더해져 한 입 맛보는 순간 ‘맛있다’는 평가가 절로 나옵니다. 먹다 보면 살짝 물리는 타이밍이 오는데, 이때 고추 장아찌가 입맛을 깔끔하게 잡아줍니다.
1세대 숙성육 전문점으로 유명한 일미락은 특허받은 쌀누룩 발효 숙성 기법으로 만들어낸 목살과 가브리살로 인기가 있는 식당입니다. ‘고기는 뼈에 붙은 고기가 진짜’라는 말처럼, 고기 원육 자체가 좋아 이 프리미엄 재료로 만드는 쪽갈비가 맛이 없을 수 없습니다. 일미락은 친환경 무항생제 돼지를 이용해 정성스럽게 포를 뜬 등갈비를 직화로 구운 뒤, 직접 만든 양념을 발라가며 완성합니다. 국내산 돼지를 사용해 수입산에 비해 뼈 사이즈는 조금 작지만, 옹골차게 들어찬 살의 맛이 아주 좋습니다. 달큰한 양념은 옅게 바른 순한맛과 매콤한 양념의 매운맛으로 나뉘며, 매운맛은 불닭볶음면 정도의 맵기로 꽤나 매운 편입니다. 쪽갈비는 뜯는 맛이 좋아 어린이 손님들도 즐겨 찾습니다.
메인 로드와는 조금 떨어진 골목길 어귀에 위치하지만, 그 맛을 알고 찾는 손님들로 늘 만석인 식당입니다. 쪽갈비 중에서도 품질이 가장 우수하다고 알려진 프랑스산 SOCOPA 로인립을 사용하여 요리합니다. SOCOPA는 한국의 고급 레스토랑에서 많이 사용될 정도로 선호되는 브랜드로, 육질이 부드러우면서도 깊은 풍미를 자랑합니다. 청춘극장의 쪽갈비는 우수한 원재료를 바탕으로 양념과 초벌을 거쳐 아주 탱글탱글한 맛을 자랑합니다. 짜지 않으면서 적절하게 배인 양념도 일품입니다. 또 다른 인기 메뉴인 항정껍데기는 쫄깃쫄깃한 비계의 맛이 술안주로 제격입니다. 사이드 메뉴들도 그야말로 ‘한 끗’이 다른데, 명란을 넣은 계란말이나 홍합과 콩나물이 산더미처럼 들어간 ‘홍콩라면’ 등이 인기가 좋습니다.
맛집 많기로 소문난 경복궁역 인근에서도 오랜 영업으로 인기를 증명한 맛집입니다. 가게 정문 앞에서 숯불에 쪽갈비를 굽는 냄새가 퍼져 그냥 지나치기 쉽지 않은 곳입니다. 메인 메뉴는 쪽갈비, 삼겹살, 소갈비살 단 세 가지이며, 후식으로 된장찌개나 계란찜, 초계국수를 곁들일 수 있는 심플한 구성입니다. 쪽갈비는 달콤한 양념에 약간의 매콤함이 더해져 숯불로 직접 구워내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합니다. 양념이 고기에 잘 배어 있으면서도 과하지 않은 단맛이 특징이며, 은은한 매운맛이 더해져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쪽갈비와 함께 나오는 파채가 기름진 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주며, 아삭한 식감으로 입안을 상쾌하게 만들어 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