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나도 광장에 위치한 밥집입니다 음식들이 대부분 기름진데 물을 돈주고 사먹어야 해서 안타깝습니다.. 대신 따뜻한 차를 계속 주시는데, 어느정도 소화도 되고 느끼한 맛도 없애줍니다 완탕면이 가장 유명하고 맛있습니다 양도 적지 않고 가격도 괜찮습니다 고기볶음밥과 튀김...?을 주문하였는데 볶음밥이 굉장히 기름졌고 튀김 또한 새우와 고기가 들어있는 부분에 비해 튀김의 비중이 굉장히 컸습니다 느끼한 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완탕면만 먹기를 추천합니다
마카오에서 유명한 에그타르트집..!! 타이파 빌리지의 중심부??라고 해야하나.. 스타벅스 근처에 있습니다 마카오에서 먹은 에그타르트가 다 그렇듯 상당히 맛있습니다 다만 마실 것이 없으면 조금 목이 막히긴 합니다..ㅠㅠ 짭쪼름한 맛은 거의 없고 부드러운 맛이 강합니다
마카오의 전설 리스보아. 새장 모양의 특이한 건물 그랜드 리스보아 2층의 "The Eight" 여기는 마카오에서 가장 별점이 높은 미슐랭 2스타 식당으로 퓨전 중싯요리를 선보이는 곳이다. 중식 베이스이지만 독특한 시도가 돗보이는 다이닝. 중국인들이 제일 좋아하는 숫자 "8"을 적용한 고급스런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다양한 딤섬과 단품요리도 있으며 가격대가 아주 높지는 않다. 특히 애기돼지를 바싹구워 만든 애저찜이 인기가 높은데 옆테이블에 먹는 걸 봤는데 애기돼지가 불쌍해 보여 시켜먹지는 못하겠다. 이건 미리예약시 주문해애한다. 코스요리는 2인에 2천홍콩달러 짜리가 무난하며 양도 작지 않다. 메뉴가 본연의 재료를 잘 살렸으며 맛이 깊이 있다. 화려한 시도보다는 튀지않는 음식이지만 깊이를 느끼게 하는 내공이 보인다. 특히 직원들은 아주 친절한데 철저한 시스템관리가 유지되는듯하다. 가히 마카오 최고의 중식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