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시대 스타일 식당이네요~ 분위기가 말모말모.. 테라스도 너무 예쁨...ㅠㅠ 생각보다 메뉴가 많아서 놀랐어요! 오꼬노미야끼랑 전골 다 맛 좋았는데요! 같이 먹으니깐 느끼함도 생각보다 없고 곱도 꽤 차있었어요~
등장과 함께 익선동 핫플레이스로 등극한 온천집! 주말에는 대기가 장난 없어서 오픈 시간 맞춰가야 좋더라구요. 도시락 같은 느낌으로 나오는 플레이팅도 그렇고 매장 인테리어 컨셉도 독특해 사진 찍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이 가면 만족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