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신 대한민국 NO.1 맛집 서비스

와썹맨에 나와서 너무 가보고싶어서 방문했어요. 줄은 조금있어서 금방 들어갔어요. 음 일단 가격이 사악하네요 치킨값보다 비싼 팬케이크ㅠ 그래도 딸기가 맛있어보여서 딸기 주문했는데 음~ 맛은 있는데 그가격 주고 먹을 맛은 아니에요. 세상에 맛있는 팬케이크는 널리고 널렸는데 지나가다가 줄 별로 없고 돈 많을 때 한번 드셔보세요. 전 두번은 안가려구요 하하하

수플레 펜케이크가 유명하다고 들어서 익선동 가는 김에 들었어요! 수플레 팬케잌은 정말 탱글탱글하고 입에서 녹아요. 식감 굿입니다. 그런데 각격이 좀 부담스러워요ㅠㅠ 수플레 펜케이크 기본이 18000원 이고 과일이나 잼이 더 추가된 메뉴는 2만3-5천 정도였어요 ㅠㅠ 가장 싼 커피가 7천5백원입니다... 정말 비싸요.. 그렇다고 맛이 엄청나게 좋은 것도 잘 모르겠어요ㅎ... 그리고 메뉴 준비시간이 넘 길었어요 사람이 많기도 했는데 주문 후 거의 한 시간 가량 걸려서 메뉴가 나왔어요 ㅎㅎ... 하지만 분위기는 좋습니다

요즘 익선동에서 매우 핫한 곳 중 하나에요. 항상 웨이팅 있고, 기본 30분 이상은 각오하셔야 합니다. 오늘 같이 더운 날씨엔 못 기다리겠죠.. 전 얼마 전까지 선선할 때 가봐서 기다릴만 했습니다. 기다리면서 반신반의 했었는데.. 주문한 팬케익이 나오고 한 입 먹어보자, 음 그래도 한 번 쯤은 먹어볼만 하구나.. 하는 생각은 들었지만, 굳이 이거 먹자고 또 줄 설 것 같지는 않네요~ 너무 비싸요! 아직도 맛있는 디저트 집은 많고 많으니, 다른 데를 탐험해야지요 :) 기다림 + 가격 생각하면 재방문은 노노. 궁금하신 분들은 한 번 가보셔요 될 듯.

워낙 비주얼이 훌륭하고, 유명하대서 방문했어요. 카페 임에도 불구하고 웨이팅이 꽤나 있었어요. 한 20~30분 가량 기다린 것 같아요. 딸기 수플레 팬케이크가 가격이 2만3천원인데, 사실 그정도로 비쌀 유기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8천원~만원이 적당할 것 같아요. 그리 특별한 맛은 아니예요. 음료는 각 8500이었는데, 오히려 음료가 더 괜찮았어요. 귤에이드와 딸기티 맛있더라고요. 근데 수플레 팬케이크는 창렬인듯. 크기도 그리안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