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육수가 진짜 감칠맛나고!! 개운하게 딱 떨어지는 끝맛이 깔끔합니다. 작은 공기에 밥을 따로 주는곳은 처음인거 같은데! 면을 다 건져먹고 난 뒤 밥을 말아먹으니 포만감도 훨씬 좋고 잘 어울리네요~
매장 넓고 쾌적하고 시원해서 좋아요!! 인테리어도 너무 멋지고 의자도 편하고 대화하기 좋아요~ 갓만든 츄러스 시나몬설탕 골고루 듬뿍 묻혀서 나와요. 디핑소스 없어도 넘 맛있어요♡ 초코 진해서 좋았어요!
평냉하면 기대하는 슴슴하고 구수한 맛 그대로를 내서 오랜만에 만족스럽게 먹었습니다. 육향이나 풍미도 좋았어요. 밥 주는 곳은 처음인데 마지막 남은 육수에 밥 말아먹는 게 은근 별미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