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점이라 그런지 늘 사람이 많아요. 회전율이 좋은 편. 보통 점심에 샐러드 먹으면 두시간있음 허기지는데 여기서 포케나 보울 먹으면 저녁 먹을 때까지 든든한 것이 큰 장점입니다!
돈가스 먹을 때 돌솥밥이 나와서 놀랬는데 노른자 소스가 독특해서 한 번 더 놀랐어요. 달걀 소스는 간장과 달걀노른자의 간이 센 편이 아니라 고기 맛을 가리지 않고 고소함이 더 살아나는 느낌. 느끼하다 싶을 때 고추 장아찌랑 울외 장아찌로 리프레쉬 하면서 먹으면 어느새 한 판 클리어!
즈 누룽지 통닭에 옥수수를 추가했는데 진짜 조합이 최고예요. 옥수수 알갱이는 톡톡 씹히고 치즈도 많이 들어있어 완전 고소하고! 닭 안에는 찹쌀도 들어있어 양도 넉넉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