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만드는 프랑스식 소시지. 샤퀴테리를 파는 곳이다. 소시지의 종류를 다양하고, 그 소시지를 베이스로 다양한 요리를 낸다. 적당한 가격의 와인도 다양하게 준비되어있다. 가장 맛있었던 메뉴는 프랑스식 피순대였는데, 아주 진했다. 그래서 술이랑 먹기 아주 좋았다. 색다른 안주를 느끼고 싶다면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직접만든 샤퀴테리에 와인한잔하기 좋은 연남동 랑빠스~
소세지를 비롯한 햄을 직접만든다는게 진짜 쉬운게 아닌데 스고이하신듯 👏👏
토끼파테가 좀 많이 찬데 빵까지 굽지 않고 나와서 좀 아쉬웠지만 양고기 소시지인 메르게즈는 굉장히 맛있었다~
먼가 술한잔 하기엔 좋은 안주가 많은데 식사하긴 좀 애매하다라고 생각했는데 메뉴판에 #프랑스선술집 이라고 적혀있었다 ㅋㅋㅋㅋㅋ 아주 컨셉을 잘 지키고 운영하는 훌륭한 가게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