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점이라 그런지 늘 사람이 많아요. 회전율이 좋은 편. 보통 점심에 샐러드 먹으면 두시간있음 허기지는데 여기서 포케나 보울 먹으면 저녁 먹을 때까지 든든한 것이 큰 장점입니다!
BEEF 12월반상을 주문했어요. 우삼겹 채소찜+김치 콩나물국+고구마 백미솥밥 16,000원이었고 일행은 박대구이반상을주문했고 금액은 동일했어요. 혹시몰라서 전화로 당일예약했구요. 제 메뉴는 정말 맛있고 푸짐하게 잘 먹었습니다. 일행의 반건조 국내산 참박대구이도 매우 맛있긴 했는데 상대적으로 같은 금액인데 조금 초라(?)하게보였어요. 적당하게 누군가를 대접해야할 때 가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