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단길에서 쭈우우욱 올라가다 보면 카페 ‘사루’가 골목길에서 맞이해주고 있다.
경리단길에서 밥을 먹고 산책겸 천천히 올라가면 발견되는 곳
사장님이 ‘꽃주는 카페’라고 말하면 싫어하신다.
단지 위로해주고 싶어 주는 꽃인데 상업성 짙어지는게 싫으시다고
메뉴 중 ‘추억’은 최고의 갬성메뉴
층층이 있는 커피가 한모금한모금씩 마실 때마다 다른 맛을 느끼게 해준다.
추억의 쓴맛, 단맛을 다 느껴보라는 사장님의 설명
경리단길 최고의 갬성카페가 아닌가 싶다
한 번 가볼 의향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