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비슷한 속도로 갖다줘야지.. 한 개만 늦게 갖다줘서 다른 사람들 이미 식사 마친뒤에 허겁지겁 먹게되어 당최 무슨맛인지... 늦게줘 놓고 억지로 미안하다고 하시고.. 점심때 회사 사람들이랑 종종 갔었는데.. 이제 다시는 안가게 되는 서비스네요. 늦었으면 미안한 시늉이라도 해주시지.. 뒤에 온 다른 테이블 먼저 서빙하고 주셔서 매우 불편한 식사를 했네요...
진짜 최악이였습니다. 주말에 가서 몇가지 음식과 함께 유린기를 시켜 먹었는데 유린기 고무씹는줄 알았고요, 서빙 하시는분한테 얘길해도 원래 이렇게 나온다는데 육류 상태가 검은색에 딱봐도 냉동보관이 오래되어 보였습니다. 턱 나가는줄 알았네요. 카운터에서도 "저게 왜저러지 원래 안그러는데 오늘 좀 이상하네?" 이러면서 돈 받을건 다 받으시고 상당히 불쾌했습니다. 음식 맛 제로. 서비스 정신 제로. 맛있다고 유명하다고 해서 왔는데 다음부터 다신 안갈 것 같습니다.